국내여행-맛집&카페

부여 궁남지 카페) at267

꿈모시 2017. 7. 13. 14: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여 궁남지(http://ggumosi.tistory.com/321)에서

더운 날씨에 지쳐 찾아간 부여 궁남지 카페, at267 이야기 함께해요.



저희는 지도로 검색해서 궁남지 밖으로 나가서 찾아갔는데,

궁남지 내 연꽃밭에서도 바로 이어져 있었답니다. ㅋㅋ

결국 뺑 돌아간격.. 더 지쳤는데요.. 궁남지에서 찾아가신다면 그냥 내부에서 찾아가시길.

날씨가 더워 자리가 몇개 없었는데 이 근처에 투썸플레이스나 다른 카페도 있었습니다.




내부 자리 중에 손님이 없는 곳을 중심으로 사진에 담았는데요.

적당한 크기의 카페랍니다. 외보에서 본 모습도 이쁘고 내부도 이쁜데,

정말 사진 대충 찍었죠? 그만큼 너무 지쳐있었어요 ㅋㅋ




그래도 눈에 보이는 인테리어들 사진으로 담았어요.

새장안에 다육식물이랑 초도 이쁘죠?

무엇보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제대로 휴식이 되였답니다.


메뉴 가격도 괜찮죠?

저희는 아이스카페모카와 카라멜프라프치노를 주문했어요.


케익이랑 머핀 그리고 수제 햄버거도 있었는데

저희 더위에 지쳐서 암것도 먹기 싫더라구요.

그냥 시원한 음료만 눈에 들어왔어요.



  


잔도 크고 양도 많았던 음료. 맛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자리에 가져다 주는 것도 좋더라구요.

그냥 너무 지쳐서 ㅋㅋ 꼼짝도 하기 싫었거든요.

또 직원분도 친절해서 더더 좋았습니다.

어느 정도 더위를 식히고 테라스 쪽으로 나가봤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로 보이는!!! 연꽃들!!!!

정말 분위기는 최고였는데 역시 더위에 놀란 저희는 바로 포기하고 다시 내부로 들어갔어요 ㅋ

선풍기가 돌고 있긴 했지만 공기가 워낙 뜨거우니 그것도 소용 없더라구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테라스에 앉아계시다 가더라구요.

대부분 연꽃보시다 들어오셔서 땀 슬쩍 식히고 다시 연꽃밭으로!

저희도 나갈 땐 이쪽으로 나가서 연꽃을 좀더 보고 주차장을 찾아갔답니다.


  


분위기가 좋고 맛도 좋았던 at267.

언젠가 가을에 다시 부여가자 했는데

그땐 수제버거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