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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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이 가득한 가방.
그 안에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공간이 숨어있습니다.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이야기.
영화를 통해 우리는 꿈을 꾸곤 하는데요.
신비의 동물사전의 동물들은 낯설지만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로 가방이 열리게 되고 가방을 탈출한 동물을 찾아 다니는 뉴트.
그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미소가 나오기도 하고 재밌는 초조함이 있습니다.
검은 존재는 누구인가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어서 반전의 매력까지.
2018년 신비한동물사전2 개봉 예정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오키나와 갈때 비행기에서 다시 한번 봤답니다.
신비한 동물들 보는 재미와 후속편을 기다리며 재관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8.0
이거 꿈은 아니죠? 저는 이렇게 상상력이 뛰어나지 않거든요.
평생, 당신과 같은 남자는 만날 수 없을 거에요.
책 나오면 보내드릴게요. . 아니 제가 직접 전달해드려도 될까요?
코코아까지 타줬는데...
묻겠습니다, 대통령님. 모두에게 묻겠어. 대체 누굴 보호하기 위한 법이지? 우리 아님 저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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