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브런치 카페/김포 대형카페> CAFE de CHELSEA/카페 드 첼시/ with 크리스마스 트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김포브런치카페 #크리스마스트리 가 있는 #김포대형카페 #카페드첼시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주말, 살짝 늦잠 자고 일어나서 #브런치 즐기려고 CAFE de CHELSEA를 찾았습니다.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다 직원분도 계셔서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었고 #대형카페 답게 좌석도 많았는데요.

사람이 몰릴 시간대라 저희가 갔을 때, 2~3자리 정도 남아있어 뷰가 좋은 좌석이 아니더라도 그냥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엔 자릴 잡으려고 대기하는 분도 종종 보였고 꿈부부가 일어날 때 가시는 거냐며 급히 다가온 분도 계셨답니다.

주말 특히ㅡ, 오후시간대에 방문하신다면 어느정도 대기 생각하고 가시길...

 

카페 드 첼시의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베이커리.

1층에서 주문할 수 있는데!! 굳이 내려가지 않아도 테이블에 있는 QR을 이용해 주문 가능하답니다.

네이버를 통해 주문이 들어가서 네이버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어요. 오오!!!

꿈부부는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세트에 아메리카노를 골랐고 토마토 라구 파스타랑 딸기라떼도 추가했어요.

주문완료 후에 픽업 시 전화를 주시니 전화받고 픽업하러 가면 됩니다.

 

브런치 준비에 20분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도 받아서 그 사이 카페 내부 트리에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카페 내부 입구에 #대형트리 가 바로 딱하니 있고 천장에는 잭 오 랜턴이 달려있어요. 무서운데 귀여워 ㅋㅋㅋ

2층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이 있고 좌석들은 쇼파테이블에서 좌식 좌석까지 있답니다.

 

보라보라~분홍분홍~ 트리에서 꿈남편과 미리 #크리스마스분위기 만끽하기!!

이 트리가 있는 2층 유리온실 안쪽에 앉고 싶었던 꿈모시.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때 이곳에 빈좌석이 없었고 이 후엔 옮길 타이밍을 놓쳐서 바라보기만 했네요.

 

사진 찍으며 기다리니 20분은 금방 지나갔습니다.

엄청난 양의 찻잔과 도자기 작품들!!!도 구석구석 많아서 구경하는데도 한참이 걸렸어요.

그래서 브런치를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이힛!!!!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세트엔 소시지와 감자튀김 등이 곁들여 나오는데

프렌치토스트는 괘나 괜찮았지만 소시지는... 핫도그 소시지 맛이 강해서 좀 아쉬웠고

메이플시럽을 뿌리기 전에 맛본 스크램블 에그도 좀 달아서... 저희 입맛엔 맞지 않았어요.

 

토마토 라구 파스타는 양이 많고 면의 삶기도 괜찮았지만

면에 파스타소스가 스며들지 않은 부분은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면에 소스 잔뜩 올려서 맛봤구요. 딸기라떼는.. 왜 사진을 안 찍었나 모르겠지만.. ㅋㅋ

완전 취향저격!! 많이 달지 않은데 딸기청이 듬뿍 들어있어 완전 마음에 들었답니다.

 

브런치 맛보곤 1층 대형트리 앞에서는 추가로 한번 더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에 사람은 많았지만 다들 빠르게 사진 찍고 빠지고 해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꿈부부도 여러방향에서 사진을 찍었지만 몇 장 찍고 빠졌다가 다시 찍고 그랬답니다. 룰루랄라~

 

1층의 또 다른 포토존!!!

여기선 살짝 줄을 서야했지만 역시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저 혼자 찍기도하고 부부셀카까지!!! 트리 정식이 워낙 화려해서 어디서 찍어도 이쁘더라구요.

 

카페에서 나와선 야외 대형트리 앞에서도 찰칵!!!!

이쁘긴 한데... 확실히 낮시간엔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이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저녁시간에 가면 좋겠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겠죠???

평일에 갈 수 있다면 해 질 녘에 가면 더 좋을 거 같네요.

 

그래서 저는 메인 대형트리 주변의 장식이 많이 달린 트리에서 사진을 더 많이 찍었어요.

어떤가요?? 괜찮죠?? ㅋㅋㅋ 주변 트리들도 다 커서 거의 다 대형트리 랍니다.ㅋㅋㅋㅋㅋ

카페 내부며 야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한 카페 드 첼시!!!!!!!

 

주차장 근처에도 트리가 또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여러 색상으로 연출된 트리가 곳곳에 있고 이뻐서!!!

덕분에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 실컷하고 왔는데요.

이 겨울.. 어디로 또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가죠?? ㅋㅋ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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