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춘천여행 이야기 이어 갈께요.
청와삼대(http://ggumosi.tistory.com/169)에서 족발에 마늘보쌈까지 아주 배부르게 든든히 먹고 ㅋㅋㅋ 향한 곳은
춘천 카페, L'ATELIER kim:ga/라뜰리에 김가 입니다.
배가 진짜 불렀지만 ㅋㅋㅋ다이어트 중인 저희부부가 단 하루 토요일만은 케익이나 마카롱등이 허락된 날이기에.
그리고 다음 일정문제로 ㅋ 바로 라뜰리에 김가로 출동했습니다.
라뜰리에 김가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차량안내를 해준답니다.
주차 장소도 지정해주고, 또 카페에 남은 자리가 있는지도 입구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주차를 무사히하고 올라가면, 카페 앞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벌써 좋아요 ㅋㅋ
근데 ㅋㅋ 감나무의 감은 ㅋㅋ 끈으로 묶어뒀더라구요.
가까이 보면 좀 아쉽지만 멀리서 보면 이뻐요. ㅋ
외관 아기자기하니 정말 이쁘죠?? 1층 건물이 2동이 있고,
그 앞쪽으로 야외자리가 있는데..
야외 자리만 찍고 야외자리에서 보이는 뷰를 안 찍어왔네요.. 흑...
여튼 야외자리 분위기는 이렇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야외에 자리를 잡고 계셨는데
현재는.. 아예 어려울듯 합니다. 내년 봄에나 가능할듯. 그죠?
야외 자리를 지나 걸음을 옮기면 오른쪽 건물이 본관? 느낌이랍니다.
이곳에서 주문을 받고 빵들도 이곳에 다 있어요.
꺄!!! 정말!!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케익들이며
마카롱들이 가득! 정말 하나하나 다 먹고 싶었답니다.
다양한 빵들이 가득.
파운드며ㅡ,
타르트까지 정말!!! 유명 디저트 카페 답습니다.
저희도 요요 디저트때문에 이번에 라뜰리에 김가로 출동한건데요.
먹고 싶은게 참 많았지만 꿈남편과 치열한 토론 끝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그리고 궁극의 치즈타르트와 천사의 달걀을 주문했어요.
아 케익이나 타르트는 주문할때 얘기하면 되고 다른 빵들은 쟁반에 담아서 가져가면 나중에 커피와 함께 나와요.
이곳은 본점?의 내부로
빵이 있고 계산하는 공간과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요.
빵을 사서 기다리는 분들과 주문하려는 분들로 부쩍부쩍...
야외 자리를 지나 왼쪽 건물입니다.
본관보다는 작은 크기의 내부인데 이곳이 좀더 조용하고,
또 다른 한쪽엔 빵만드는 곳이 있답니다.
근데 이곳에서 빵을 만들어서 본관으로 가져가는 과정에서 문을 계속 열어둬서... 춥더라구요
자리가 입구 쪽이라 더 그랬는데 나중에 안쪽에 자리가 나서 언넝 이동했습니다.
룸공간도 따로 있었지만 사진으론 못 담았구요.
여기저기 엔틱한 가구들의 인테리어가 이뻐요.
근데 사람이 워낙 많으니.. 분위기는... .ㅋㅋ 그냥 시끌벅적?
15분정도 기다려서 나온 우리의 사랑스런 디저트♥
궁극의 치즈타르트와 천사의 달걀!!!
특히 천사의 달걀은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나오면 바로바로 빠졌는데
저도 언넝 쟁반에 담았답니다.
먼저 궁극의 치즈타르트!!!!
제가 딸기타르트를 정말 좋아라함을 알고 계시지요??
이번에 하나 더 추가 했으니 바로 요요 궁극의 치즈타르트!!!!
정말 맛있더라구요. 최고의 치즈 타르트라 감히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카스테라의!! 끝이라 하겠습니다.!!
천사의 달걀은 크림이랑 함께 입에서 녹아요!!!!
나중에 포장해서 올껄 얼마나 후회를 했나몰라요!!!!
커피도 맛있고!! 타르트랑 너무나 맛있었던 라뜰리에 김가!!!
주문할때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명함을 못 받아와서
여기는 영수증으로 연락처와 주소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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