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키페>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영종도카페 #동양염전베이커리카페 이야기 함께해요.

<인천 영종도 맛집> 바다 앞 꼬막집

바다 앞 꼬막집에서 점심식사 맛있게하고 커피 한 잔하려고 #영종도카페 #동양염전 을 찾았습니다.

카페 건물 앞으로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있고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도 계세요.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깔끔한 스타일.

규모가 제법 큰 공간이 2곳으로 나눠져있고 좌석들은 일렬로 쫙 놓여있어요.

높은 층고 덕분에 좌석이 많아도 복잡하다는 느낌이 없었고

한 줄로 쭉 놓여있는 것도 한 몫 했던 거 같아요.

 

진짜 다양한 베이커리!!!!!

여러가지 맛의 크루아상과 쿠키, 크릉지도 있답니다.

한켠 냉장고엔 조각케이크에 산도도 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많았어요.

 

소금빵과 깜빠뉴 종류도 다양하고 달달치즈빵, 치아바타 등

워낙 종류가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시그니처 빵이란 표시가 있어서 ㅋㅋ 그 위주로 많이 골랐답니다.

꿈부부는 어떤 빵을 선택했을까요?? 빠빵~~~

 

염전이니까 소금!!! 저는 짠 맛이 나는 음료는 별로라

꿈남편이 시그니쳐 음료인 소금커피를 골랐고

저는 바닐라라떼를 선택했어요.

 

아!! 여기 메뉴 주문하고 픽업하는 곳ㅡ, 이 완전 넓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가끔 대형카페임에도 카운터 쪽이 좁아서 유독 혼잡한 곳 들이 있는데

줄서기도 좋고 널널해서 좋았네요.

 

크림이 올라간 소금커피, 맛은 괜찮았어요.

바닐라라떼도 나쁘지 않았던,

베이커리는 시그니처 빵, 화이트롤과 우유바구니

그리고 쉬폰산도를 골랐어요.

화이트롤은 예전에 고구마빵 있죠?? 그거랑 비슷했고

우유바구니는 안쪽이 완전 맛있는데 빵이 살짝 부드러웠음 좋겠다 싶었어요.

쉬폰 초코 산도는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맛!!!

 

잠시 수다수다 떨다가 야외로 나왔는데

아...습하다 습해...

날씨도 꾸물꾸물해서 이쁘지도 않았어요. 아쉬워라.

 

카페 안쪽에 놓인 무궁화호 구경하기.

근데... 열차 안쪽을 찍으니 괜히 무섭.

또 부산행 열차라서 괜히 더 긴장... 했다는.. 소문이??

 

또 다른 한 켠에 해바라기 앞에서.

올해도 꽃을 많이 못 보러 다녔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마냥 신납니다.

 

이 꽃은 뭐지?? 넌 이름이 모야??

나비 한 마리까지 등장해주며 무더운 여름날의 소소한 꽃놀이에 즐거움을 더해줬지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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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인천 영종도 카페> C27 다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