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이야기

호텔뷔페)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 후기

꿈모시 2016. 10. 6. 14:00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 호텔 뷔페를 즐기기 위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로 출동한 이야기 함께해요.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호텔 3대 뷔페 중 한 곳으로 

일주일 전에 예약전화를 했는데도 디너는 예약마감.

런치도 창가 자리는 예약 마감 상태.. 아쉽지만 그냥 런치로 예약을 했어요.

최소 2주전에는 예약을 해야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을 듯합니다. ㅠㅁㅠ





호텔 뷔페 이용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왔구요.

예약번호는 02-2230-3374입니다. 

  


더 파크뷰는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중앙문으로 들어가 엘레베이터 가운데 길로 지나 들어가면, 





짠!!! The Parkview 입구 도착했습니다.

  


​이... 자리가..... 저희 자리였음... ㅋ 좋았겠지만....

그나마 이 자리 바로 옆쪽이였답니다.

아쉬운대로 그냥 저냥 괜찮았어요. ㅋ 이제 빛의 속도로 먹방 시작입니다.



다양한 샐러드를 시작으로,






한식 중식 양식까지!!!!!

정말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여 있답니다.



베이징 덕!! 저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고기 종류도 다양한데요. 다 맛있었어요.

동파육이랑 LA갈비 특히 맛있었고 양갈비는 저는 진짜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부담없이 잘 먹었어요. 또 하나 추천하자면 미트볼!도 맛있었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다 맛있어요.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이 계속되는 뷔페!!!!





뷔페에 가면 아무래도 특히 맛있는 음식이랑 좀 덜한 음식이 있곤한데,

더 파크뷰는 모든 음식이 기본이상이였답니다.

금액이 있는 만큼 그 가치를 하는구나!! 확실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서비스도 계속 친절친절친절!!!! ㅋㅋ 기분 좋더라구요.

음식도 다 맛있고 음식이 떨어지지 않고 바로바로 채워지고, 음료코너에서도 음료를 따라준답니다.

식사가 끝난 접시나 컵도 바로바로 치워주니 깨끗한 상태로 식사가 이어져 더 좋았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는 저희 부부♡ 

  


음료는 오렌지와 포도쥬스가 있어서 받아왔답니다.

자리엔 기본으로 탄산수가 준비되여 있었구요.

작은 컵은 쉐이크인데 직원분이 따로 갖다주세요.

아!! 샴페인도 한잔씩 따라주세요.










 


식사를 마치고 이제 디저트 타임!!!!!

사실 디너가 더 좋지만 런치도 좋다고 예약한 건 바로 디저트 때문이였답니다.

런치와 디너의 차이에서 디저트 부분과 음료부분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디너는 음료가 제공되지 않고, 디저트도 적다고

그리고 디너는 등심스테이크가 나오지만 런치는 찹스테이트가 나온다고 해요.


근데 디저트 다 먹어보겠다고!!!! 런치를 선택한건데.. ㅋㅋ

요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이 한접시... 먹었어요.. 띠리리..

사진 속 저 많은 디저트를 다 못 먹은게. 다시 한번 후회스럽습니다. ㅠㅂㅠ


그리고 커피로 마무리!! 아메리카노와 라떼만 가능한데

역시 직접 내려주고 만들어준답니다.


오랜만에 꿈남편과 뷔페데이트!!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 또 갈래요!!!

남은 오후 시간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꿈모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