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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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모가디슈 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아니 아니요. 이 영화가 있음을 알게 된 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덕분이였답니다.
꼬꼬무 본방을 보진 못 했지만, 유튜브를 통해 죽음의 땅 소말리아에서 탈출하라!을 보게됐고
이 실화가 영화화 된 것도 알게 됐어요.
이미 알고 있었던 스토리였지만,
어떻게 영화로 표현됐는지 너무나 궁금했는데
다행히 넷플릭스에 영화가 올라가 있어 바로 보게 됐습니다.
내전으로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야하는 사람들......
최근....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 곳에서도 전쟁이... 이어지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미라클 작전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조력자들을 구출해오기도 했죠.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현재 속에 살아가기에...
이 영화는 더더욱 몰입이 됐으며, 긴장감이.... 정말 장난 아니예요.
진지한 스토리 중간 중간, 적막을 깨는 코믹요소도 있으며,
배우분들의 연기 또한 명품 그 자체!!!!!
고립된 도시에서의 필사의 탈출...
그들이 무사히 탈출하길 응원합니다.
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8.5
살 사람은 살아야겠죠?
브레이크~~ 브레이크!!!
살다보니 진실을 두가지가 있을 때도 있습디다.
어이어이어이~ 선은 넘지마.
우린 가만있는데 선은 그쪽에서 넘어왔어.
아니 서기관 당뇨가 다행아리는 게 아니고,
그래서 뭐 뭐~ 어떻게 하자고~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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