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카페> 79파운야드/79FOUNYARD 부천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역카페 #79파운야드부천점 이야기 함께해요.

 

#79FOUNYARD부천점 은 부천역 3번출구에서 230m. 천천히 걸어도 3분이면 도착합니다.

79파운야드의 외관은 강렬한 민트색!!! ㅋㅋ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기 때문에 금방 발견할 수 있어요.

야외 좌석도 있었으나 저희가 갔을 땐 야외좌석은 앉을 수 없었습니다.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중앙테이블.

이 좌석은 앉기에는 불편하지만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아서 좋아요 좋아요.

사진찍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저는 피하긴 해요.. 꿈남편이.. 허리가 않 좋다보니..

어딜 가든 이왕이면 편한 좌석을 찾곤 한답니다. ^^;;;

 

카운터 바로 옆으로 빵진열대가 있는데!!!! 역시 비주얼 최고!!!

케이크가 있는 진열대와 크로플 진열대.... 아... 어쩜 이렇게 다 맛있어보이죠?? ㅋㅋ

이런 환상 비주얼인데 어떻게 디저트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곳에서의 고민은 당연하고!! 또 마땅한겁니다. ㅋㅋㅋ

 

중앙테이블 외 3~4인 좌석은 10개?정도 있습니다.

꿈부부는 햇살 가득 들어오는 창가석!!!

꿈남편이 좀 더워했지만... 여기 부채가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아!! 오랜만에 가을 햇살 좋다 했는데... 꿈남편은.. 앞에서 연신 열심히 부채질 ㅋㅋㅋ

 

케이크는 보기에도 이뻐야하는 법!!!

그리고 이쁜 케익들은 고르는데 더 시간을 들이게 되죠.

음.. 저거 맛있겠지?? 아니아니 이걸 먹을까?? ㅋㅋ

 

꿈남편과 심각하게 고민한 끝에,

Butter Strawberry Cake를 골랐습니다

 

크로플도 종류가 다양하고

또 비주얼 역시 고소하기가 말할 것도 없어.. ㅋㅋㅋ

고민 고민...결국!! 두구두구!!! Plain Crowaffle을 골랐어요.

기본이 가장... 크로와플 다운 것이다 ㅋㅋ 막 이런? ㅋㅋ

 

커피는 오랜만에 꿈부부가 같은 메뉴를 선택했어요.

바로! 바로! 아몬드 바닐라라떼.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이 메뉴 저만 마셨었는데 꿈남편과 어머님도 아쉬워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꿈남편도 같은 걸로. ㅋㅋ

 

아몬드 바닐라라떼는 고소한 맛에 은은한 달달함이 GOOD!!

고른 두가지 디저트도 탁월했던 선택!!!!

버터딸기케익은 달콤했고 과하지 않은 딸기의 단맛에 크림이 어우러져 좋았죠.

플레인 크로플은 선택하지 않으면 후회할 기본 중의 최강 기본맛!!!

맛있는 커피에 더 맛있는 디저트!!! 다다 참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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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좀 아쉬운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79파운야드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엔 기프트콘을 선물받아서 굳이? 79FOUNYARD 찾아간 것도 있었거든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부천점이라 갔던건데....

이용 불가매장이 아니였음에도.... 바코트 결제가 준비되지 않아.. 불가하다고.. ㅠㅁ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미리 체크해야겠다 싶었네요.

다녀온 지 좀 지나서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체크해보시고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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