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LEDOLCI1946/르돌치1946 성석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일산카페 #르돌치1946성석점 이야기 함께해요.

 

어느 주말,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일산야외카페 #LEDOLCI1946 으로 출동했어요.

건물 앞으로 주차장이 있고 대로변이 바로 있는 카페라 운전 미숙하신 분들도 찾아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한층의 건물 외관이 시선 집중!!!! 건물 뒤편으론 잔디밭 좌석들이 있답니다.

 

외관에 비해 내부는 좀 평범한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창가석도 있고 쇼파 좌석들이 있어요.

 

차란!! 건물 뒷편!!! 잔디밭 입니다.

잔디 바로 위에 놓인 좌석도 있고 테라스 데크 자리도있어요.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았던 날이라, 야외좌석이 확실히 인기가 많아

좌석은 얼마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대로변쪽 잔디밭 좌석에 자리를 잡았지요.

 

뭘 마실까... 고민고민..

사실.... 늘 뻔한 메뉴를 주문하지만.. ㅋㅋ 그래도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꿈남편은 아메리카노를 저는 아인슈패너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밀레폴리에 ... 도 주문해봤죠.

비주얼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겠더군요. ㅋㅋㅋ

이럴 땐, 과감하게 선택하기!! ㅋㅋㅋ

 

그런데, 그런데ㅡ, 꿈부부의 걸음을 멈추게 한... 무엇? ㅋ

#티라미수사보이 였습니다.

어쩌지... 생각보단 금액이 좀 있는 편이라 고민했는데? 과연??

 

차란... 이렇게 결국... ㅋㅋㅋ 두가지 디저트를 주문해버린, 꿈부부입니다.

디저트 접시는 이렇게 장식도 해주시더라구요. 오오!!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커피양도 괜찮았고 또 맛도 괜찮았답니다.

 

밀레폴리에는 커스터드 크림과 페스츄리의 바삭함이 어우러진 디저트!!!!

롤링핀의 스노우 크림 데니쉬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고

서래마을 MAILLET에서 맛봤던 밀풰이 바니도 생각나게 했답니다.

꿈부부 모두 아주 만족했고 커피 한 잔과 아주 딱이였어요.

 

에스프레소로 적신 핑거 비스킷과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티라미수 사보이,

밀레폴리에와 같이 원산지가 이탈리아 였어요.

사이즈도 꽤 큰편이였고 진한 크림맛이며 촉촉함도 좋았답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서는.. 좀 아쉽다 싶었네요.

아무래도 이탈리아 원산지라니까 기대를 좀 많이해서 그렇던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우리가 앉았던 좌석 위, 나무들.

바람에 흔들리는 모양은 마냥 좋았고

나무보다 더 높은 곳의 하늘은 구름이 지나고 또 지나며 같은 하늘, 다른 풍경을 선사했죠.

대단하지 않아도. 소소하니 즐거웠던 시간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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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에서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답니다.

카페가 대로변에 있다보니 큰 차량등이 지나가면 매연냄새가.. ㅠㅁㅠ

잔디밭 안쪽엔 상대적으로 좌석이 적었는데,,, 그쪽으로 좌석이 더 많이 배치되면 좋겠다 생각했었네요.

 

<고양 카페> 계곡이 있는 플레이/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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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카페) 더포레/th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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