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모시 후기) Galaxy Buds Pro/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아이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갤럭시버즈프로 #버즈프로아이폰 사용후기 함께해요.

 

꿈모시 후기) 브리츠/Britz Acoustic TWS5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무선이어폰 미니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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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시 후기) 브리츠/Britz Acoustic TWS5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무선이어폰 미니파우치

꿈모시는 Britz Acoustic TWS5를 사용중이였습니다.

아이폰을 사용중이라 에어팟도 생각했지만 가격이며 여러가지를 고려해 브리츠를 선택했었죠.

그리고 꿈남편은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중이라 갤럭시 #버즈프로 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각자 사용중인 이어폰에 만족하고 있던 ... 그 어느 날.. ㅋㅋㅋ

꿈남편은 SONY WF-1000XM4 를 탐내게 되고... 결국 득템까지 하게되면서

집에... 코드리스 이어폰이 3개가 됐어요.

저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꿈남편에게 버즈 프로를 물려받게 됐고

사용한 지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ㅋㅋ

 

갤럭시 버즈 프로!! 포스팅하려고 개봉 사진을 찍어두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사용하는 게 아니라

꿈남편에게 전해듣고 작성해야하다보니 포스팅이 밀리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제꺼가 되면서 직접 사용해보고 올리게 됐지요. ㅋㅋ

색상은 #팬텀바이올렛 꿈남편이 보라보라를 좋아하는 편이라. ㅋㅋ 선택했었고

구성은 본체와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있으며 저는 거의 무선충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선 충전중인 버즈 프로. 그냥 올려만두면 충전 완료.

브리츠 제품을 사용할 땐 무조건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지만 이렇게 무선으로 가능하니 편하긴 편합니다. ㅋㅋ

충천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짐작이 되실텐데, 초록불이 되면 충전 완료입니다.

이어폰이 충전되면 초록색으로 바뀌고 케이스까지 초록색이면 충전 끝!!!

 

볼터치 화장품 케이스 느낌도 나는데

고급스런 질감에 케이스를 여닫는 것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파우치는 기존에 사용했던 119REO 미니 파우치를 계속 사용중인데 역시 쏙 들어가요.

아주 아주!! 맘에 듭니다. ㅋ

 

꿈남편의.. ㅋㅋ 보라보라 핸드폰....

바이올렛을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는 핸드폰 케이스에도 있었죠.

다들 아시죠? 깔 맞 춤. ㅋㅋㅋ

 

갤럭시 제품끼리의 설정 방법은 여러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같은 삼성 제품이라, 자동 연결이 되기때문에 보다 손쉽게 설정을 마치실 수 있을 텐데요.

저는 아이폰이다보니... 핸드폰에 연결하는 등 여러 기능을 온전히 사용하진 못하고 있어요.

꿈남편의 핸드폰에서 설정 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면 사용중인데요.

이건 브리츠 제품을 사용했을때와 같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대신 기존에 없었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정도?

물론, 음질 또한 좋긴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있는데..

똑같다면 .... 굳이 버즈 프로를 구입할 이유가 없겠죠?? ㅋㅋ

 

이어폰의 길게누르기를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오른쪽을 길게 누르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에서 주변소리듣기로 왔다 갔다 하게,

한번 터치는 음악 재생일시정지와 다시 재생.

두번 터치는 다음 곡, 세번 터치는 이전 곡으로 사용중입니다.

한번 설정해두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 이 또한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어폰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둥근 모양의 디자인에서 세련미를 엿볼 수 있는데,

노이즈 캔슬링.. 좋긴 좋네요. ㅋㅋㅋ 그게... 왜? 필요해?? 라고 외쳤던 저지만...

외출해서 지하철을 탔을 때.... 아 좋긴 좋구나... 새삼 깨닫게 되긴 했습니다.

지하철에서의 덜컹거리는 소리가 그동안은 몰랐는데 꽤나 거슬리는 소리였더라구요.

그리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에서 주변소리듣기로 전환했을 때 주변소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나쁘지 않은데 개인 성향에 따라 아쉽게 느끼실 수도 있을 거 같구요.

 

이 이어폰을 꿈남편이 구입했을 때 저도 껴보긴 했었습니다.

당시 노이즈 캔슬링을 실행할 때 아주 약간의 어지러움이 느껴져서,,, 질색했죠.

안 그래도 평소 어지러움증으로 고생하는데.... 굳이 더 체험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했어요.

꿈남편은 그렇게만 느낄 뿐이며 금방 적응될 거라고 했고..

다행히 그 말대로 몇 번 더 사용해보니 어지러움은 극복됐고 현재는 곧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제가 이어폰을 사용하는 빈도가 정말 적습니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거기다 사용하시는 시간도 길어봐야 1시간 정도??

그래서 아이폰과 갤럭시 버즈 프로가 괜찮은 조합이다 확신?은 못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남편에게 받아서 사용하는 거니.. ㅋㅋ 만족도가 더 높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어폰 구입에 있어 많은 후기 보시고, 다른 이어폰을 사용하는 지인들에게도 조언을 구해

자신에게 꼭 맞는 이어폰을 선택하시길. 그리고 제 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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