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드 박스/Bird Box, 2018

“절대. 눈을. 뜨지 마라!”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끔찍하게 변해버리는 괴현상에 인류는 종말을 향해 치닫고,

그 지옥 같은 상황에서 두 아이를 지켜야하는 맬러리(산드라 블록)의 극한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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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시작되는 긴장감은 상황이 변할때마다,

또 다른 긴박함으로 이어지고 또 이어집니다.

눈을 가려야만 끔찍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데...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어려운 것과 매우 흡사하죠.

하필.... 지금 우리의 상황과 ㅠㅁㅠ 맞물려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되고, 빠져듭니다.

두 아이를 지키려는 간절함까지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집중 또 집중하게 만드는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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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스위트홈을 봤을 때 이 영화가 딱 생각났습니다.

묘하게 비슷하면서 또 다른 두 작품. 다 추천해요!!!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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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지키고...

모두가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안전이 곳이 있긴 할까요? 꼭 확인해보세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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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9

 

애들아!! 어디있니?!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

아이들에겐 희망이 있어야죠.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눈가리개를 풀면 안돼.

아무도 안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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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