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드디어 제주도여행 다섯째 날, 이야기입니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향한 곳은 신창풍차해안, 그리고 한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한림공원에 들어가기 전, 협재해변과 금능해변도 들렸는데요 그 이야기는 다음 제주도 이야기에서 하기로 하고 오늘은 한림공원 이야기부터 함께해요. 아침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고 흐렸던 날, 제주도의 바다들과 한림공원을 가는 일정이였는데... 비라니... 에메랄드빛 바다를 봐야하는데 비라니!!! 5년전 처럼 또 마지막 날 비가... 그나마 다행인 건 한림공원은 비가 와도 들러보기기 괜찮았답니다.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거든요. *한림공원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저희는 카멜리아힐이랑 한림공원을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