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양주 천일홍축제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추석 연휴 중 10월 8일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ㅋㅋ 저희도 좀 늦게 도착해서 주차를 못할거 같아 걱정했는데 엄청 운이 좋게도 나가는 차를 바로 발견!! 무사히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나올때보니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들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진짜 길게 늘어서 있었고, 불법 주차된 차량도 많이 보였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후에 인터넷 기사를 보니. 불법주차로 골치가 아팠다고 하더라구요. 내년부터는 축제를 유료화한다고 하던데... 흠... 무료축제라서 좋았는데 유료화된다면 넘 아쉬울거 같아요. 내년에도 무료로 축제가 열리기를 바래보며, 본격적으로 천만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