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통영 이야기 이어갈께요. 통영여행 중 가장 만족했던!! 다찌집!! 통영은 다찌집만으로도 꼭 다시 오자 했을정도로 저희 부부가 홀딱 반했답니다. 사실 저는 알쓸신잡을 보고 다찌집을 처음 알았는데요. 꿈남편은 진작부터 통영 간다면 다찌집을 가리라 다짐했었다고 해요. ㅋㅋ 저희가 찾아간 곳은 벅스다찌. 꿈남편이 무한 검색 후에 ㅋㅋ 이집을 선택했답니다. 벅스다찌 집은 좁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지도 켜고 찾아가시면 금방 찾으실거예요. 밖에서 보면 그냥 식당느낌인데 내부로 들어가면 가정집이에요. 들어가자마자 거실공간이 있구 주방이 있어요. 그리고 여러개?의 보기엔 3개의 방이 있었어요. 거실 벽에 시계랑 사진인데요 사진이 좀 신기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