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파크 선샤인 호텔(http://ggumosi.tistory.com/381)에서 조식을 먹방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남원큰엉경승지입니다. 작년에 이곳을 찾았을때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도..... 흠... ㅋㅋㅋ 남원큰엉경승지와 광치기해안도 날씨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다음엔 ㅋㅋ 이제 이곳들을 날씨 좋을때 가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근데 이곳은 또 잔잔할때보다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불때 와야 멋지긴합니다. 해가 반짝. 바람은 휙휙!! 그런 날에 오기를.. ㅋㅋ 바래봅니다. 큰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 엄마는 바위에 손을 올리셨는데 ㅋㅋ 저는 그게 불안해서 괜히 두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