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태와의 수요모임에서 ㅋㅋ 출동했던 고양이부엌 이야기 함께해요. 고양이부엌은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로 나와 415m 직진하면 도착이에요. 멀리서도 독보였던 귀여운 외관, 커다란 창엔 레이스가 포인트로 달려있고 고양이 엽서 등이 붙어있답니다. 내부에도 고양이 쿠션에 그림들이 가득가득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할만한 인테리어인데 저와 태도 좋아라했어요. ㅋㅋ 좌석은 다 테이블석이랍니다. 주문서도 귀염귀염. 매콤한 맛과 반반, 짜짱 3종류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매콤한 맛은 죠스떡볶이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2人 반반소스를 주문하고 쫄면이랑 만두를 사리로 추가했어요. 아주 푸짐하게 나온 즉석쩍볶이!!! 와우!! 만두는 따로 담겨져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