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꿈남편과 9월 초에 다녀온 남양주, 능내역 이야기 함께해요. 날씨가 정말 화장했던 날, 오전엔 볼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갔다가 남양주쪽으로 출동했습니다.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웨이팅.. 마감.. 결국 가려던 곳을 못가고.. ㅠㅠ 다른 곳에서 식사를 마친 후 향한 곳이 능내역 이였답니다. 능내역으로 가는 길. 팔당댐. 구름도 뭉게뭉게. 마침 방류 중이라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능내역이에요. 능내역은 폐역으로 더이상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답니다. ㅋ 지금은 추억을 가득 담은 채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주말..., 화창한 날의 능내역은 영... 분위기가 안나더라구요. 흠... 저희는 능내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