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2

제주도 여행/제주도 맛집) 장모식탁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제주도맛집 #장모식탁 이야기 함께해요. 제주도 여행/겨울여행지) 동백포레스트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꿈부부 3년만에 #제주도 다녀왔어요. 2023년 연말여행으로 바로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요. 마침 #동백꽃 이 가득 필 시기라 동백포레스트와 동백수목 ggumosi.tistory.com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처럼? 먹방!!이였습니다. 이른 시간대 비행기로 제주도로 날아간 꿈부부. 제주공항에 도착해 렌트카 픽업하고 바로 밥 먹으러 갔지요. #제주도장모식탁 은 건물 옆쪽으로 주차장이 있으며 내부는 평범한 식당인데.. 사람이 너무 많고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딱 한 자리 남아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고..

제주도 여행) 월정리해수욕장+월정리 카페) 모래비카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여름휴가로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광치기해변(http://ggumosi.tistory.com/389)에서 말을 타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곤 월정리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나 화창한 날씨가!!!! 아침에 내렸던 어머아머한 비가 거짓말 같았다고 할까요? ㅋㅋ 월정리는 저녁에만 가봤던지라 낮의 찬란한 풍경이 간절했는데!!! 날씨가 좋으니 풍경은 good good good!! 에메랄드 바다색은 환상 그자체!! ㅋㅋ 월정리 해변은 앞으로 카페가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월정리에서의 카페투어는 이제 필수가 됐는데요. 저희는 모래비카페로 출동했어요.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외관이 눈에 딱 띄더라구요 ㅋㅋ..

제주도 여행) 광치기해변+승마체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이야기예요. 터닝포인트 펜션(http://ggumosi.tistory.com/387)에서 행복한 마지막 밤을 보내고 광치기해변으로 향했습니다. 펜션에서 나올 때 비구름이 좀 멀어지나 했는데 여전히 내렸던 비. 광치기 해변은 지난 번 여행 때, 일출을 보기 위해 가려고 하다가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포기했던 곳이에요. 이번에도... 비가 많이 내려 일출은 보러 가지 못했네요. 하지만 그 풍경은 포기 할 수 없어서 출동했습니다. 마침 꽃무릇이 만발해서, 꽃무릇 뒤로 보이는 성산일출봉이 최고!!!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빼어난 자연경관이 귀와 눈을 즐겁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도 조금씩 그쳐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승마를 하기로 했던 날..

제주도 서귀포 펜션) 터닝포인트/바베큐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마지막 밤을 보낸 터닝포인트 펜션이야기 함께해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원래 일정은 오전에 한라산에 갔다가 오후엔 펜션 앞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일정이였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한라산은 안녕~ (사실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비가 안 와도 못 갔을겁니다. ㅋㅋ). 대신 아쿠아플라넷(http://ggumosi.tistory.com/385)에 갔다가 펜션으로 들어왔는데요. 우산을 사자마자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전 날, 중문색달해변에서 해수욕을 했다는 거, 안 그랬음 한여름 제주도여행에서 해수욕이 그냥 날아갈 뻔했답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본 주차장 모습. 앞으로 보이는 건물은 다른 리조트 건물이에요. 저희가 머물렀던 동관 4호입니다...

제주도 여행) 아쿠아플라넷 제주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남원큰엉경승지(http://ggumosi.tistory.com/383)에서 시간을 보내고, 카페 코지에 있는 동안 제주도에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또 급 일정 변경!!! ㅋㅋ 비오는 날은 실내! 근처에 갈만한 곳이 아쿠아플라넷이더라구요. 일정에 있었다면 미리 할인권 등을 구입했었겠지만 급 변경으로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 급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서 예약시 할인은 물론 당일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서귀포 잠수함도 네이버를 이용해서 예약했었는데 사용 못해도 환불 가능한게 딱!!! 맘에 들어서 네이버 예약을 이용했었거든요. 이번 여행에서는 네이버에서 예약 덕을 좀 봤답니다. 덕분에 급 일정 변경에도 기분 좋게 아쿠아플라넷..

제주도 여행) 큰엉해안경승지/남원큰엉경승지+성산일출봉 카페) 카페코지/CAFE COJI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이어갈께요. 제주도에서의 셋째 날, 파크 선샤인 호텔(http://ggumosi.tistory.com/381)에서 조식을 먹방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남원큰엉경승지입니다. 작년에 이곳을 찾았을때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도..... 흠... ㅋㅋㅋ 남원큰엉경승지와 광치기해안도 날씨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다음엔 ㅋㅋ 이제 이곳들을 날씨 좋을때 가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근데 이곳은 또 잔잔할때보다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불때 와야 멋지긴합니다. 해가 반짝. 바람은 휙휙!! 그런 날에 오기를.. ㅋㅋ 바래봅니다. 큰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 엄마는 바위에 손을 올리셨는데 ㅋㅋ 저는 그게 불안해서 괜히 두근두..

제주도 매일올레시장) 우정회센타&문어빵굽는문빵9+제주도 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서귀포 잠수함(http://ggumosi.tistory.com/378)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점식을 먹기 위해 매일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둘째날도 계속되는 갑작스런 일정 변경. 치치퐁 아이스크림도 못 가고 ㅋㅋ 점식 먹으러 가려던 맛집도 못갔답니다.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이였기에!!!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고 엄마가 원하시는 걸 하고, 또 드시고 싶은 걸 사드리기 위해!! ㅋㅋㅋ 딸과 사위는 이날도 고군분투!!!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말씀하셨는데 냉면보다는 물회가 괜찮겠다 싶어서 매일올레시장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물회 맛집으로 찾아간 곳이 오늘은.. 안된다고.. 흑... 들어갈 때 ..

제주도 여행) 서귀포잠수함/문섬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8월에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정방폭포(http://ggumosi.tistory.com/374)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서귀포잠수함으로 출동했습니다. 잠수함은 호불호가 워낙 심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 다 해보자!!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해뒀답니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는 서귀포잠수함. 새섬은 언제고 꼭 한번 산책해보고 싶은 곳인데 이번에도 이렇게 멀리서 보기만 했네요 ^^;; 잠수함은 미리 예약을 해뒀다고 해도 예약시간 20분 전에 도착해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으로 신분 확인을 받아야합니다. 근데 20분 보다 좀더 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줄서서 확인하는데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

제주도 여행) 이호테우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헙재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 6일에서 9일까지 다녀온 제주도 여름휴가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해요. 이제 부여여행 이야기도 시작 단계이지만 ㅋㅋㅋ 부여와 제주도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포스팅하려구요. 여러분 늘 함께해 줄실거죠?? ^ㅁ^ 제주도로 떠나기 전, 태풍 노루 소식에 얼마나 걱정을 했나 모릅니다. 하지만 다행히 제주도의 태풍영향이 빗겨가며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새벽 7시 10분 비행기 ㅋㅋ 5시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정말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도 일찍 도착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좋긴하더라구요.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이호테우해수욕장입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 제주도 여행인데요. 늘 서쪽을 여행할때면... 비가 오곤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반대로..

제주도/제주/Jeju Island) 대포주상절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여행 이야기 들고왔어요!!! 제주도여행 넷째 날, 마지막 일정이였던 대포주상절리 이야기 함께할께요 다양한 동백꽃이 가득했던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http://ggumosi.tistory.com/89)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대포주상절리를 가기전에 ㅋㅋㅋ 늦은 점심을 냠냠했습니다. 사실 카멜리아힐을 가기 전에 가려던 맛집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됐고 배가 그닥 고프지 않아 카멜리아힐로 바로 갔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ㅋㅋ 카멜리아힐을 반정도 볼때쯤 부터... 배는 고파오고 ㅋㅋ 나올때는 맛집을 찾아갈 기운조차 없어서 다음 일정인 대포주상절리도 서둘러가야했기에 가는길에 발견한 중국집에서 한끼를 해결했는데요. 동네분들만 오시는 곳이라 그런지 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