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을왕리 해수욕장 이야기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올 초에도 다녀왔었는데 9월의 어느 주말, 부천 아웃백에서 먹방 후 급 출동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 꿈남편과 아웃백가고 싶다고, 막 생각난다고 한지 기억도 안날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방문. ㅋㅋㅋ어머님과 함께 3명이서 방문했는데요. 주말의 웨이팅이 걱정되서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면 이렇게 예약석을 자리에 놔주시는데 미리 놓여있던게 아니라 저희가 들어갈때 자리 안내와 함께 놔주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혹시 뭐, 다른 이벤트가 있나 살짝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으하하하하 다른 지점에는 치즈케익 증정 이벤트가 있는거 같던데? 부천점은 이벤트가 진작 끝났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