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추석연휴 끝에 어머님과 함께 다녀온 송도 나들이 이야기 함께해요. 어느샌가 다시 시작된... 한달 전 포스팅.. ㅋㅋ 민망민망 하지만 포스팅을 버릴 순 없고 또 아직 계절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을거라 믿어 좀 미뤘답니다. 송도는 1년에 한번씩은 꼭 찾아가는 나들이 장소. 야경도 참 이쁘고 솔찬공원이며 근처 볼거리가 많답니다. 이번 나들이는 배롱나무꽃이 가득할때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배롱나무꽃이 없을거 같지만 대신 단풍이 살짝 들지 않았을까해요. 카약이나 보트도 즐길 수 있는 센트럴파크. 지난 번에 다음에 가면 꼭 타야지했는데, 어머님이 이미 타보셨다고 해서 ㅋㅋ 이번에도 배는 못탔어요. 내년쯤에나 꿈남편이랑 둘이 다시 찾아가 타보려구요. 매번 이상하게 못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