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출동한 과천 서울대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라님과 올림픽공원(http://ggumosi.tistory.com/296)에서 장미를 만난 후 꿈남편과는 어딜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몇 년동안 올림픽공원과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만 다녔던터라 새로운 곳에 가자!! 싶었는데 딱 생각난 곳이 서울대공원 장미원이였어요. 망설임없이 출동!!! 오전 10시반에 도착해 여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ㅋㅋ 장미원은 9시부터더라구요 여튼 생각보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아쉽아쉽... 하지만 무더위 속 활짝 피여있던 장미들 덕분에 꽃나들이는 아주 행복했는데요. 이쁘다 이쁘다!를 남발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둘다 사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