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래마을 37.5(http://ggumosi.tistory.com/384)에서 브런치 먹방 후 출동한 마얘/MAILLET 이야기 함께해요. 37.5를 나오며 카페는 어딜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워낙 급만남이라 만나서 바로바로 갈곳을 정했는데요. 서래마을 카페하니 딱 마얘가 떠올랐어요. 수요미식회를 보진 못했지만 이웃님들의 포스팅에서 워낙 많이 봤던지라 ㅋㅋㅋ 또 마침 태도 마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두 곳의 거리는 고작 65m. 바로 출동했습니다. 규모가 꽤 있어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디저트를 만드는 공간이 크게 있어 좌석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이곳 역시 조금만 늦게 가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곳인데, 저희 갔을때는 살짝 여유가 있어서 금방 자리를 잡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