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모래시계/ggumosi.tistory.com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카페 #스누피와플카페 #소소감성 이야기 함께해요. 어느 소소한 주말. 꿈남편과 산책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심곡천 좀 걷다가 갑자기 생각난 스누피 와플. 번뜩!! 여기 근처가 그동안 가고 싶어서 계속 생각했던 소소감성 아닌가?? ㅋㅋ 싶었고 검색하자마자 ㅋㅋ 300m 전방에 있음을 확인!! 망설임없이 바로 출동했어요. 좌석은 딱 4개뿐!!!! 그래서 평일에 가려고 했었는데 남편이랑 가려면 주말에 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제발제발 자리가 있기를 기도했는데, 자리가 딱!! 하나 남아있지 뭐예요 야호!!! 아담한 카페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고, 소누피 관련된 소품들도 곳곳에 보여요. 테이크아웃 잔도 스누피 그림!! 스누피 엽서와 인형 피규어까지! 쿠키도 스누피 만화 ..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역카페 #부천대카페 #오티오르 #Otior 이야기 함께해요. 부천의 이쁜카페로 이미 유명한 오티오르. 꿈모시는 이 곳을 두번이나 찾아갔었지만.. 한 번은 정기휴무였는데 모르고 갔었고 또 한 번은 정기휴무를 피해서 갔는데 긴급휴무 ㅋㅋ 가기 전에 인스타를 확인했어야했는데.. ㅠㅁㅠ 이 후 다시 한번 도전!!! 이번엔 휴무를 피해 제대로 찾아갔는데.. 또 아쉬운 일이 있었어요 그 이야긴 잠시 후에 ㅋㅋ 오픈 시간 좀 지나서 도착해서 첫손님!!!! 룰루랄라 ♬ 꿈부부만 있었던 덕분에 맘껏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엔틱가구들과 다양한 테이블과 좌석들. 소품들도 하나같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드라이플라워와 촛대, 곳곳에 놓인 화분들로 싱그러움까지! 상들리에도 멋스럽고 테이블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시청역카페 #부천루프탑카페 #어여쁘리 이야기 함께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루프탑 카페 어여쁘리. 진작부터 가보려고 메모를 해뒀던 곳인데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지난 6월에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주말의 어정쩡한시간, 자리가 없음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요. 다행히 자리는 꽤 널널했답니다. 물론 자리잡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운이 좋았다 했어요. 감성 가득한 카페문. 실제 출입문은 엘레베이터인데요. 어여쁘리 문패가 있는 이 문이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란!!! 넘넘 이쁘죠?? 높은 천장에 흰 천이 촤르륵!!! 큰 창들이 쭉 이어져있어 흐린 날이였는데도 밝고 화사했..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카페. 여월별채 이야기 함께해요. 여월별채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요즘 이런 곳 참 많죠? 카페 앞으로 4~5대 정도 주차가능하답니다. 저희는 혹시 몰라 도착 5분전에 주차자리가 있는지 전화를 드렸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다고해서 룰루랄라 찾아갔는데.. 도착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앞으로 차가, 두 대.. 두둥!!!! 설마.. 다 여월별채를 가진 않겠지... 제발제발... 좌회전 후 한대는 직진!! 남은 한대는 저희와 같이 또 한번의 좌회전을 했는데 띠리리!! 여월별채에 오셨더라구요. 주차자리가 복불복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두 대 자리가 남아있었고, 무사히 주차완료! 날씨운은 없지만, 주차운은 있는 꿈부부랍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가장 넓은 ..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신중동역 카페, G'S CROSS/킹스크로스 이야기 함께해요. G'S CROSS/킹스크로스는 7호선 신중동역 7번출구로 나와 145m 이동하면 바로 도착이에요. 역에서 아주아주 가깝답니다. 외관부터 넘 맘에 드는!!!! 내부도 이쁩니다. 붉은 벽돌에 다양한 조명들. 엔틱한 가구가 배치되어 있는 감각적인 공간!!!!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드라이플러워도 이뻤어요. ​ 거기다!!! 짜잔!!!!!! 카페 내부에 이렇게 열차가 떡하니 있답니다!!! 저는 이곳에 들어가자마자 해리포터가 생각났답니다. 하긴 카페 이름도 킹스크로스 잖아요. 분명 주인분도 같은 생각으로 인테리어를 하시지 않았을까요? 기차 안쪽에도 2인 좌석들이 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자리를 잡았답니다. 꿈..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천 카페, 카페동네 심곡점 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가끔 밤산책을 하고 싶을때, 운동가기 귀찮아서 안갈 때, 집에 있기엔 너무 죄책감이 들어 ㅋㅋ 겸사겸사 찾아갔는 심곡천. 왕복으로 왔다갔다하면 꽤나 거리가 되서 운동?도 되고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도 참 좋았답니다. 그렇게 산책을 즐기다 발견한 곳이 카페동네예요. 부천에 사는 이웃님 블로그에서도 이곳 포스팅을 보게 되면서, 꼭 가야지 꼭 가야지 했고, 한번 다녀온 후로 나름? 단골이 되고 있답니다. 날씨가 흐렸던 어느 날과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 장미나들이 후 버스타고 출동했던 날. 그렇게 두번에 걸쳐서 다녀온 이야기 담아봅니다. 마당이 있는 어느 주택이였겠죠?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1층 공간과 반지하의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