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까치울역 카페, 봉슈 라레뜨/Bong Su 이야기 함께해요. 5월의 화창했던 어느 날, 꿈남편과 카페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수제디저트가 유명한 이곳. 한쪽에 드라이플라워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꿈모시가 정말 좋아라하는 스타일의 카페!! 사실 여자분들이면 다 취향저격일거 같아요. 엔틱의자와 다양한 소품들이, 카페 곳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특히나 맘에 들었던 자리. 저희는 나중에 나올때가 되서야 자리가 나서 사진만 살짝 찍었네요. ㅋㅋ 화분이며 꽃을 좋아하는 제 눈에 항상 먼저 보이는 것들. 드라이플라워나 꽃장식이 보이면 그걸 가장 먼저 카메라에 담는답니다. 그런 후에나 다른 소품들을 담곤 하더라구요. 이 자리는 카페 가장 안쪽 자리인데 독립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