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5

<벚꽃나들이/벚꽃명소> 서울숲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울숲에 활짝 핀 벚꽃이야기 함께해요. 날씨는 화창했지만 벚꽃이 제대로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던 여의도 윤중로.(https://ggumosi.tistory.com/713)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 화요일, 서울숲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날씨운이 없었네요. ㅋㅋ 하지만 미세먼지는 없어서 좋았답니다. 이힛! 무엇보다 이렇듯!! 환상적이였던 벚꽃길을 만났기에, 함께한 사람이 꿈남편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이번 벚꽃나들이는 꿈모시의 예언?에 의한 것으로 더 뿌듯하기도 했는데, 평일휴가는 여의도를 가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답니다. 무조건 4월 둘째주 월,화에 쉬어야한다!! 저는 사실 월요일을 강력히 원했지만 ㅠㅠ 월요일은 회의가 많아서,,, 어렵다고 흑...

나들이 2019.04.12

<봄나들이/봄꽃나들이> 봄이 오면, 창경궁,경복궁에도 꽃이 핀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봄꽃 가득했던 창경궁, 경복궁 이야기 함께해요. 창덕궁을 두번째로 갔던 날, 창경궁과 경복궁도 들렸답니다. 하루에 세 곳의 궁을 찾는 건, 다리가 무지무지 아파요. 하지만, 다음 날 비소식에 무거운 다리를 꼬집고? 달래며 ㅋㅋ 아자아자!! 힘을 내서 궁나들이를 이어갔어요. 올해는 생강나무꽃을 못 보는건가 했는데 다행히 아직 피어있더라구요. 산수유와 비슷하지만 이 아인, 생강나무꽃이랍니다. 봄 기운 가득한 춘당지. 대온실로 가는 길에 만난, 벚꽃과 자두꽃. 보수공사후 다시 모습을 드러낸 대온실. 확실히 깨끗깨끗해진 대온실입니다. 내부에서도 하늘이 또렷이 보이는 것이!!! 꺄오!! 넘 이쁘죠? 대온실로 햇살은 쏟아져 들어오고!! 동백꽃은 더 붉게 보이네요...

<봄나들이/봄꽃나들이> 봄이 오면, 창덕궁에 꽃이 핀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창덕궁으로 다녀온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해요. 올해 창덕궁은 봄꽃나들이를 위해 두번은 다녀왔습니다. 매년 환상적인 풍경을 선물하는 창덕궁!!! 변함없이 아름답고 늘 찬란한 궁궐로 출발!!! 진선문 곁의 미선나무꽃. 팝콘처럼 몽실몽실 귀여운 미선나무꽃은 향기가 광장히 좋답니다. 꽃 옆을 지나면 그 향기에 취해 걸음을 멈추게 만들어요. 산수유 뒤로 보이는 인정전. 한 그루의 산수유 나무. 근정전에서 성정각까지 담아봤습니다. 진달래는 물론 개나리까지 가득. 처음 창덕궁을 갔을 땐, 만첩홍매화가... 아직 몽우리 상태였습니다.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죠. 대신 미선나무꽃을 실컷 만났기에 그나마 위로가 됐었답니다. 구 신원전의 앵두나무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양천벚꽃길> 벚꽃비가 내리면,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올해 3번째 벚꽃나들이, 4월 11일에 다녀온 안양천 이야기 함께해요. 국립현충원과 선유도공원(http://ggumosi.tistory.com/264), 그리고 안양천 엊그제는 석촌호수를 다녀왔는데 석촌호수는... 벚꽃이 거의 다 떨어져서... 20~30%의 벚꽃만 남아있더라구요. 다가오는 주말까지 이어질듯했던 안양천..., 석촌호수를 가보니..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 날의 환상적이였던 벚꽃길 이야기 시작합니다. 안양천은 접급할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저는 항상 7호선 가산디지털역에서 내려 찾아가곤 하는데요. 평일에도 점심시간엔 근처 직장인들로 사람이 항상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안양천을 따라 쭉 펼쳐진 벚꽃길♥ ​ 안양천 벚꽃길은 벚꽃터널..

나들이 2017.04.15

<국립현충원&선유도공원> 그 봄, 벚꽃이야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4월 9일(일) 꿈남편과 함께 엄마모시고 다녀온 국립서울현충원과 4월 10일(월) 오랜만에 시어머님과의 데이트로 다녀온 선유도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올해는 목련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목련과의 인연이 없었는데요. 매년 모든 꽃들과 가장 아름다울때 만나기를 바라지만.. 쉽지 않네요. 내년은 목련을 찾아 더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먼저 국립서울현충원 벚꽃이야기 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친정에서 워낙 가까워 결혼 전엔 한달에 한번은 갔었고, 또 현재도 친정나들이때 잠시 들리곤 한답니다. 올해는 오랜만에 벚꽃만개시기에 맞춰 출동을 했는데요. 아이쿠.. 저희가 왜 차를 가져갔을까요?.. ㅋㅋ 평소땐 차를 금방 달려가 잠시 들리는 건 일도 아니였는데..

나들이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