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벚꽃나들이 이야기 함께해요. 바로 어제!!! 라님과 함께 벚꽃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양평과 과천으로 벚꽃 드라이브를 다녀왔었죠? 올해는... 마스크 벗고 꽃놀이 맘껏 즐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이 놈의 코로나가... 쉽게 끝나질 않네요. 그로 인해 벚꽃명소인 석촌호수와 여의도 윤중로는 올해도 전면 통제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이 봄... 아쉬운 마음은 어찌할 길이 없어, 사람이 좀 덜 있을만한 곳을 생각한 게 #능동어린이대공원 이랍니다. 제가 이 근처로 회사를 다녔었기에 봄에는 점심시간마다 벚꽃보러 종종 다녔었거든요. 그리고 현재, #어린이대공원벚꽃 은 제대로 만개해 고운 빛을 뽐내고 있어요. 아주 간혹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