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친정식구들과 다녀온 방배동 카페골목 맛집, 육갑식당 이야기 함께해요. 육갑식당은 비너스언니와 꿈오빠의 단골집이기도 했답니다. 저희도 그 후 알게 된 후 꽤 자주 갔었는데 비너스언니네가 이사를 가면서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출동!! 깔끔한 내부. 좌석들이 붙어 있는게 아니라 3~4 테이블씩 분리된지라 다른 고깃집들에 비해 조금 덜 소란스러운 육갑식당. 그리고 벽 가득 싸인!!들이! 근데 흔들렸네요 ㅋㅋ 비너스 언니네가 먼저 와서 식사를 하고 있던 지라 저희도 언넝 먹고 싶은 맘에 급하게 찍다보니..... 이런 일이.. 저희 자리도 미리 셋팅이 되여 있었습니다. 숯불도 들어와 있구요. 그동안 항상 육갑을 먹었기에 육갑으로 주문하고 옛날 도시락도 2개 주문했어요. 고기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