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모래시계/ggumosi.tistory.com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방배동카페 #엔터하츠 이야기 함께해요. 사촌동생들 만나서 출동한 엔터하츠! 경문고에서 방배카페골목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요. 카페 내부 좌석은 꽤 다양했고 평일 낮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처음 갔을 땐 한자리가 딱 남아있어서 겨우 자리를 잡았을 정도였어요. 쿠키와 마들렌. 티라미수 등 디저트도 몇몇 개 보였구요. 커피 종류도 다양했어요.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카페라떼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커피 가격도 착한 편이죠? 하트 라떼아트가 넘 이쁘게 그려져나온 카페라떼! 커피잔 사이즈가 좀 큰 편이였어요. 가격에 양까지 만족!!! 커피맛도 진했고, 고소하니 수다수다 이어가는 내내 아주 잘 마셨답니다. 사촌동생들은 플랫화이트를 마셨는데요. 역시 진한 맛이며 꽤..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내방역 카페, MIELLE/미엘르 이야기 함께해요. 묘오또(http://ggumosi.tistory.com/475)에서 맛있게 먹방하고 커피마시러 GOGO!! 이번엔 어느 카페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출동한 곳이 미엘르예요. 태양커피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로 나와 100m 걸어갑니다. 쥬씨가 보이면 골목으로 들어가 80m를 직진 후 fave 골목으로 100m 더 직진하면 도착이에요. 테이블은 4개정도로 광장히 아담한 내부. 엔틱한 의자들과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랍니다. 조명들과 상들리에도 이뻐요!! 무엇보다 카페 안의 흘러나오는 음악이 good!! 작은 액자들과 천사조각이 있는 거울. 분위기가 아기자기하니 아늑하니 그래..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내방역 카페, ART MAJOR/아트메이저 이야기 함께해요. 고양이부엌(http://ggumosi.tistory.com/470)에서 즉석떡볶이 먹방 후 커피 한잔하며 수다수다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간 아트메이저. 7호선 내방역 1번출구로 나와 80m 직진하면 바로 발견할 수 있어요. 역에서 엄청 가깝답니다.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멋진 트리가 눈에 들어왔던 지난 12월 ㅋㅋ 아직도 트리가 있을진 모르겠는데요. 트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멋진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부에는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요. 창가석, 2~4人 좌석디 대부분이고, 혼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좌석도 있어요. 좌석간의 간격도 넓은 편이고 또 카페 분위기가 워낙 차분하기도 ..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내방역 카페, 태양커피 이야기 함께해요. 간판이 없는 내방역의 정말 유명한 카페, 태양커피. 이곳은 외부음식이 환영받는 곳으로 메종엠오에서 디저트 사서 갔다가 자리를 못 잡았던 곳이 바로 이곳이에요. 내부는 좀 작답니다. 사진 속 좌석들과 반대편에 4인 좌석과 6인 좌석이 있어요. 6인 좌석은 여럿이 함께 앉기도 한답니다. 태양커피의 메뉴. 간단한 메뉴들, 가장 인기있는 건 클래식 아인슈페너랍니다. 그래서 고민없이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저는 따뜻한, 태는 차가운 걸 선택했구요. 아인슈페너는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저희는 둘 다 2번. 에스프레소+ 우유+ 크림을 골랐습니다. 크림이 가득 담겨나온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를 알게 된 후 이 메뉴가 보이..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모먼트 모던 이터리(http://ggumosi.tistory.com/443)에서 브런치 먹방 후 찾아간 내방역 카페, fave/페이브 베이커리 이야기 함께해요. fave/페이브 베이커리는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로 나와 100m 걸어갑니다. 쥬씨가 보이면 골목으로 들어가 80m를 직진하면 도착이에요. 브런치 카페, 모먼트랑은 100m 거리랍니다. 외관은 실제가 더 이쁜데... 좀 차가운 분위기로 나왔네요 ㅠㅠ 내부는 심플, 깔끔합니다. 와 이쁘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좌석에 꽃이 놓여있는 곳도 있고 통유리라 실내 분위기도 나름 괜찮아요. 제대로 오픈된 부엌? 부엌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커피만드는 곳?? ㅋㅋ 혼자 찾아가 앉을 만한 자리들도 있고 저희가 앉았던 통유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CIPOLLA/치폴라를 들렸다 찾아간, 방배동 카페골목, ROLLING PIN/롤링핀 이야기 함께해요. 셀리와 쥴리와 함께했던 날, 정말.. 강풍이 강풍이 얼마나 불었는지... 같이 걸으면서 서로 말도 잘 안했었답니다. ㅋㅋㅋㅋ 내부는 고급스럽기도 하고 엔틱한 느낌이 물씬나는데요. 의자 편해서 좋더라구요 ㅋㅋ 다양한 음료들과 브런치도 보이구요. 저랑 쥴리는 그냥 셀리를 따라간건데 여기 브런치가 유명하던걸요?? ㅋ 언제 한번 브런치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브런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 저 빵순이라서 정말 이곳에서 빵종류를 보기만 해도 행복하더라구요 ㅋㅋ 거기다 마카롱에 롤빵까지!!!! 정말 먹을거리가 넘쳐나요!! 정말 다 먹고 싶었답니다!!!!! 이럴땐 빵집 딸이고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