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 못다한 이야기입니다. 긴 연휴가 끝난지가... 언제인데 저는 아직도 추억 속에 살고 있는데요. ㅋㅋㅋ 이런 순간들 덕분에 또 고된 하루하루를 이겨내는 거겠죠??? 못다한 추석 이야기 첫번째는 2017년 9월 30일, 여의도 불꽃축제입니다. 작년 불꽃축제보러 갔을 때 사람이 정말 많다했는데 이번엔 더더 많았답니다. ㅋㅋㅋ 화장실도 가려면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했으니까요. 간이화장실을 많이 설치됐음에도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더라구요. 작년엔 빈둥빈둥 여유롭게 가서 고생하며 봤다면 이번엔 일찍 가서 고생한만큼 편히 앉아서 불꽃축제를 즐겼답니다. 사실 작년에 사진이 너무 아쉬워서 내년에 일찍가볼까 아님 말까 고민하던 차에 꿈조카가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