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여행 이야기 함께 해주세요. 서귀포 잠수함(http://ggumosi.tistory.com/378)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점식을 먹기 위해 매일올레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둘째날도 계속되는 갑작스런 일정 변경. 치치퐁 아이스크림도 못 가고 ㅋㅋ 점식 먹으러 가려던 맛집도 못갔답니다.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이였기에!!! 엄마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고 엄마가 원하시는 걸 하고, 또 드시고 싶은 걸 사드리기 위해!! ㅋㅋㅋ 딸과 사위는 이날도 고군분투!!!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말씀하셨는데 냉면보다는 물회가 괜찮겠다 싶어서 매일올레시장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물회 맛집으로 찾아간 곳이 오늘은.. 안된다고.. 흑... 들어갈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