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익선동 데이트 이야기 함께해요. 르블란서(http://ggumosi.tistory.com/456)에서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낸 우리부부, 카페(http://ggumosi.tistory.com/458)를 찾기 위해 익선동의 좁디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익선동은 북촌보다 앞서 지었던 한옥 주거지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이랍니다. 그런만큼 한옥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궁귈과 같은 전통의 느낌보다는 시골 어느 마을의 친근한 한옥 느낌이 가득한데요. 요즘은 다들 아시다시피 한옥을 리모델링한 맛집이며 카페 등이 많아 익선동 자체가 핫플레스!! 좁은 골목들이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 정겨운 한옥 풍경은 물론 이곳에 자리한 곳들의 인테리어는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