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일상이야기 함께해요.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이 이어지는 요즘. 산책하기 더할나위 없는 나날들이죠?? 만첩홍매화와 벚꽃이 지고 아쉬워하던 어느 날, 만개한 #만첩홍도화 를 만나 마냥 신났어요. 이 꽃 또한 쉬이 보기 어려워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듯 했습니다. 제가 잠시 사진 찍는동안 지나는 분들이 꽃 이름이 뭔지 아냐고 몇몇분이 물으셨거든요. 저도 아는 꽃이 많지 않지만 다행히도 아는 꽃이라 흔쾌히 말씀드렸어요. 괜스레 뿌듯했던 순간!!!! ㅋㅋㅋ 룰루랄라. 이 날, 햇살까지 어찌나 좋던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반짝여 눈이 부셨어요. 또 어느샌가 시간이 지나 곱게 단풍이 물들면 더 찬란한 빛이 되겠죠? 올해 겹벚꽃은 길가다 우연히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