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내방역, 방배동 카페 PARIS DE SALON/빠히살롱 이야기 함께해요. 희와 태 급 만났던 날. 태가 가보고 싶다고해서 찾아가게 된 빠히살롱!이랍니다.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인지, 평일 낮시간인데도 자리가 없더라구요. 어쩌나 당황했는데 사장님께서 4人 좌석에 있는 분께 양해를 구해주셨고 자리를 양보 받았답니다. 양보해주신 손님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꿈모시가 앉았던 자리!! 한권의 책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촛불이 놓쳐있는데 뭔가 초를 켜고 기도를 해야할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ㅋ 엔틱장의 시계들이면 찻잔!! 뒤로 놓인 여러색의 초들. 여기 좌석마다 이쁘지 않은 공간이 없어요. 하나같이 다다 이쁜!! 손님들이 많이 다 못찍은게 아쉽기만 했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