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월정리해변(http://ggumosi.tistory.com/391)을 바라보고 음료 한 잔을 마시고, 김녕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 저녁 비행기를 타기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한가지 실수를 하고 맙니다. ㅋㅋㅋ 그 실수는 좀 있다가 공개할께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도로 드라이브♥ 이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ㅋㅋㅋ 김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저희도 당장 퐁당 들어가고 싶었지만... 비행기를 타러가야했던... 안타까운 ㅋㅋㅋ 현실. 김녕은 제주도 여행 갈때마다 날씨가 좋아서ㅡ. 늘 환상적인 풍경을 구경하고 오는데요. 짠!! 예전에 꿈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