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 카페) 수국이 필땐, MANOR BLANC/마노르블랑

꿈모시 2020. 7. 16. 11:00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카페 수국 가득했던 #마노르블랑 이야기 함께해요.

 

제주도 카페) 수국 가득한, 북촌에가면
https://ggumosi.tistory.com/925

 

 

 

제주도 여행 셋째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 후 아침밥 먹고

마노르블랑가서 커피마시며 수국꽃보고 버터롤드 들려서 수제롤 사고 휴애리 가서 또 한번의 꽃놀이를 하리라 했었죠...

하루종일 수국꽃과 함께하는 꿈모시의, 꿈모시에 의한, 꿈모시를 위한 꽃놀이 일정. ㅋㅋ

하지만....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ㅋㅋㅋ 그것도.. 아주 많이요..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

무조건 실내로 일정을 변경해야하는 상황. 이럴 때 필요한 건? 뭘까요?? 바로바로!! 빛의 속도로 검색하기!!

그렇게 찾아간 곳이 사진놀이터였는데요. 그 곳 포스팅은 다음에...하기로하고 꽃시기에 맞취 포스팅을 해야하기에

사진놀이터 갔다가 어느정도 비가 그친 듯해서, 달려간 #카페마노르블랑 이야기를 먼저 들고 왔어요.

비가 그친 후에도 안개가.. 짙어서 조심조심. 천천히 달려 도착한 마노르블랑. 주차장이 꽤 넓게 있답니다.

 

 

 

카페 북촌에가면 에서와 같이 커피값 = 입장료!

메뉴판에도 입장료가 딱하니 써있는데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입장료만 내도 들어갈 수 있는 듯 했어요.

꿈부부는 고민하다가 잠시 땀도 식힐 겸 커피를 마시기로 했답니다.

꿈남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꿈모시는 카페모카를 주문했구요.

디저트로 티라미수(7,000원)도 추가 했답니다.

 

  

 

  

 

  

 

많은 이웃님들이 참 많이 포스팅했던 바로 그 곳!!!

나도 제주도 가면 꼭 가야지!! 다짐했고 메모도 했던 바로 이 곳!!

저도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주말 오후 시간이라 손님이 더 많은 듯 했는데요.

이 곳 역시 좌석보다는 정원의 규모가 훨씬 더 크며 많은 분들이 카페 내부보다는 야외에서 시간을 많이 보시더라구요.

 

 

 

 

카페 1층은 엔틱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고,

벽 가득 티팟과 찻잔들이 진열 되여있답니다.

안 그래도 이쁜 티팟을 하나 갖고 싶어했는데 이쁜게 정말 많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갖고 싶어서, 한참 구경했어요.

 

 

  

 

처음엔 1층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은 정원이 보이는 창가석이 있고 그 뒤쪽으로 2人 좌석이 여러개 있는데 ..

아무도.. ㅋ 앉지 않으시더라구요. 으하하하하하하

 

 

 

 

차란!! 1층 자리!! 그것도 수국 가득한 정원이 바로 보이는 창가석!!!!

2층에 자리를 잡고 물 한잔 받으려고 잠깐 내려갔다가 나가시는 분들 발견!

조심스레 다가가서 자리를 잡았고 꿈남편에게 다시 올라가서 짐 갖고 언넝 내려왔죠. 룰루랄라!!

근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들 오래 앉아계시질 않아서 1층에서 좀만 서성이면 금방 자리를 잡게 되겠더라구요.

 

 

  

 

저는 비도 오고 에어컨 바람에 몸이 추워 따뜻한 카페모카를 마셨습니다.

꿈남편은 그런 와중에 휴대용 선풍기 가동 ㅋㅋㅋ 이렇게나... 온도가 않 맞아서야.. ㅋㅋ

물론 저야 커피는 빨리 마시고 당장 달려나가고 싶었으나, 남편을 위한 시간을 또 줘야하니까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며 땀 좀 식히고 슬슬 나갈 준비를 해봅니다.

 

  

 

  

 

 

 

  

 

봄에는 장미, 여름에는 수국, 가을엔 핑크뮬리와 팜파스 그라스

그리고 겨울엔 동백꽃이 있다는 마노르블랑.

북촌에가면에서도 수국 만발에 넘넘 행복했는데 이곳의 규모가 더 크답니다.

그리고 종류가 좀 더 다양한 듯 했는데 두 곳의 위치가 완전 반대이다 보니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세요!!

저희처럼 양쪽 동선이 다 있다면 두 곳 모두 가셔도 좋겠죠? 이힛!

 

  

 

  

 

 

  

 

 

  

 

 

수국은 물을 좋아하는 꽃입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일정에는 차질이 있었지만, 또 그 덕에 수국꽃의 상태는 최상이였어요.

형형색색의 고운 수국꽃들! 이렇게나 다채로운 꽃물결이라니! 행복을 제대로 만끽했죠.

 

  

 

  

 

  

 

  

 

 

 

 

근데.. 말이죠...... 수국꽃에 심하게... 빠져있어던.... 탓에......

카페 외관 사진이며.. 주차장 사진.. 등.... 전혀 전혀.. 안 찍었더라구요. ㅋㅋ

찍어야지하고 까먹은 적이 있는데 이 날은.. 아예 찍을 생각도 못한.... 으하하하하하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 꽃사진만 잔뜩이라 당황했답니다.

그리고 꽃들 사이에서 찍은 제 사진이.. 더 잔뜩이네요 ㅋ 으하하하하하:::: 민망민망... ㅋ

그만큼!! 수국도 많고 사진 찍을곳도 많다는.. 거 아니겠어요? 으흠.. ㅋㅋ

 

 

 

  

 

 

 

 

  

 

큰나무로 향하는 오솔길. 그 오솔길 곁에 물든 수국꽃. 흡사 요정들의 숲.

조심스레 길을 걸어 큰나무 곁으로 다가갔고 나무와 교감해봅니다.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 내 너를 만나기 위해. .천년.... 을.. 쿨럭 ㅋㅋㅋ

카페 내부며 정원에도 사람이 꽤나 많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발길이 거의 없어 한참을 꿈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네요. 이힛!

 

 

 

 

 

  

 

  

 

정원 사이사이.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여럿있고 의자가 놓인 포토존도 있었어요.

거기다 길마다 풍성하게 꽃을 심어둔 덕분에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대만족!!!!

어느 방향으로 찍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까지 연출되니 어깨춤이 덩실덩실~~~

꿈남편도 못난 와이프 사진 잘 찍어주겠다며 고군분투하며 나름 신나했답니다.

 

 

  

 

  

 

 

안개 낀 풍경은 신비로웠습니다.

사실 이곳은 산방산과 형제섬이 보이는 뷰로도 유명하답니다.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볼 수 없었는데요.

대신 안개 덕에 정원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답니다.

제가 앞서 요정의 숲을 말한 것도 그 때문이였지요.

 

 

  

 

 

 

  

 

100m 수국길에서 그 분위기의 절정을 만났는데 끝없이 이어졌던 수국길!!!은 환상 그 자체!!!

저도 모르게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하더라구요.

정원의 모든 길은 연결되어 있어 어느 방향으로 둘러보아도 상관없고

이 수국길 역시 양쪽으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저희는 정원 구경하고 사진찍고 거의 1시간 정도 소요됐구요.

꿈남편을 겨우겨우 꼬셔서 막판에 부부셀카 몇 장 찍었답니다.

중간중간 부탁했지만... 거절했던 꿈남편도 거의 다 돌아봤다는 걸 눈치채곤!!

힘들게 겨우겨우 스마일 표정!! 적잖게 높았던 습도로 인해 고생도 많았던 날.

그런대도 내짐까지 다 들며 사진 열심히 찍어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여보 사랑해!!! ㅋㅋ

 

 

 

  

 

 

커피 한 잔 즐기며 수국꽃 나들이로 제격이였던 마노르블랑.

중간에 장미꽃도 있었고 한 켠엔 가을을 위해 핑크뮬리가 심어져 있었는데 어느 계절에 찾아도 좋을 카페 인 거 같네요.

그리고 8월 31일까지 마노르블랑 유럽수국축제 기간이라고 이 여름ㅡ, 제주도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한번 출동해보세요.

 

 

 

↑ ↑ ↑ https://youtu.be/txh5GRS9_nA 수국 가득했던, 제주도 카페 마노르블랑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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