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결혼식/on your wedding day, 2018

  

 

기억하나요? 당신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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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 전학생 ‘승희’(박보영)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커플로 거듭나려던 그때!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승희는 사라져버리고,우연의 첫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는 듯했다.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그런데 그의 앞을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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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빗나가는 타이밍 속

다사다난한 그들의 첫사랑 연대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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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첫사랑은 어땠나요?

저의 경우. 첫사랑과 결혼했기에? ㅋㅋㅋㅋㅋ 어떤 아련함이라던가...

아무런 애틋함은 없답니다. ㅋㅋㅋ 하지만 첫사랑이라는 단어엔 분명 설렘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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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은 첫사랑의 추억을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 영화이면서

사랑의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연애 5년, 이제 결혼 6년에 접어든 꿈부부에게는 와! 풋풋하다라는 느낌을 전해주는 영화였는데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이 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 했답니다.

굳이 이제 첫사랑을 시작하는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사랑을 꿈꾸는 모두에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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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맛집을 가도 타이밍이 맞아야하고 운전할때 타이밍이 좋으면 신호에 잘 걸리지 않죠.

부침개도 타이밍을 잘 보고 뒤집으면 쫙! 한번에 성공할 수 있는데

사랑에는 얼마나 더 타이밍이 중요할까요. 첫사랑 뿐 아니라 모든 사랑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이밍을 기다리며 기다리고 타이밍 맞게 고백을 하고,

사랑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고백의 타이밍을 보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사랑이 눈부시게 성공하길 바래보며, 이 영화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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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모시 추천 점수 (10점 만점) 영화 8.0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구나 싶은 순간이 3초래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다

그럼 내가 3등. 이제 됐지?

세상에 반이 여자면 뭐해!! 너가 아닌데...

어떤 인간이 그랬다. 첫사랑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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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