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행/제천 리솜 포레스트) 레스트리 몬도키친 조식후기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제천여행 #제천리솜조식 #몬도키친조식 이야기 함께해요.

제천 여행/제천 리조트) 제천 리솜 포레스트 S30 객실후기+별똥카페

#제천리솜포레스트 에서 꿀잠 자고 일어났습니다.

꿈부부는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했기 때문에,

조식뷔페를 운영하는 레스트리 건물 #몬도키친 으로 다시 ㅋㅋ 내려가야했는데요.

숲 속의 포레스트 객실... 진짜 정말 좋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은근 귀찮기도 했어요.

 

특히.. 무더운.. 여름엔... 더더욱 걸어내려가는 게 보통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나마 시선을 사로잡는 풍경이 있어 구경하며 룰루랄라 내려갔지만요.

확실히 카트를 매번 이용하는게 꿀이겠지만... 이게 또 괜히 아까운 거 있죠. ㅋㅋㅋ

그래서 내려갈 땐 걸어내려가고 올라올 땐 카트를 이용했어요. 추가로 탄 카트비용은 체크아웃 시 결제하면 됩니다.

 

#리솜포레스트 는 숲 속에서의 느긋함을 즐길 수 있고 #리솜레스트리 는 또 다른 매력의 뷰가 있었습니다.

건물 바로 앞으로 계곡이 있고 가까이에 아기자기한 산책로가 있더라구요. 이 또한 충분히 좋아보였어요.

무엇보다 편의시설이 가까운 점에서 다음엔.. 무조건 #RESTREE 다!! 싶었죠.

물론 산책하기 좋은 봄, 가을에는 에코 트레킹 코스가 가까운 포레스트가 훨씬 더 좋을 거 같긴합니다.

그럴 땐 카트를 안 타도 오르내릴 때 덜 힘들 거 같아요. 흠.. 그래도 힘들까요?? 언덕이니까?? ㅋㅋ

 

레스트리 B1F에 위치한 몬도키친.

이용시간은 07시 30분에서 11시까지이며,

저흰 여유롭게 8시 30분쯤 갔더니 살짝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10분정도 기다리니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내부는 이런 느낌. 엄청 한가로워 보이지만 ㅋㅋㅋ

식사 다 마칠때 쯤 찍어서 그런거 랍니다. ㅋㅋㅋ

거의? 창가석에 자주 앉았던 꿈부부도 이 날은 가장 안쪽 구석 자리에 겨우 자리를 잡았어요.

 

다양하게 준비된 #조식뷔페 메뉴.

여러 종류의 샐러를 비롯해 소세지와 베이컨,

훈제연어와 불고기 그리고 만두. 죽과 스프도 있었구요.

 

부르스게타와 치즈.

에그스테이션에는 오믈렛과 스크램블 에그,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우유와 주스, 수제 요거트도 있구요.

커피는 물론 차 종류도 많았습니다.

베이커리도 한가득!!!!!

 

특히 와플은 바로바로 구워서 올려주시던데,

아주 인기가 많았답니다.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ㅋㅋ 참 골고루 가져왔죠??

꿈남편은 언제나처럼 훈제연어 잔뜩 가져다 먹었구요.

여기 소시지와 불고기가 맛있었습니다. 만두는 좀 평범했어요.

오믈렛은 언제 먹어도 꿀맛!! ㅋㅋ

 

신선한 야채를 맛보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꿈남편은 참 한결 같아서 .. 두번째 접시도 완전 육식.. ㅋㅋㅋ

저는 조금? 아메리카스타일? 로 ㅋㅋ 스프와 계란후라이 등을 담아왔고

오믈렛도 또 가져다 먹었어요. 여기 직원분 넘 센스 있으신 게 오믈렛이 완성됐을 때 가면

접시에 바로 올려주시더라구요!! 꺄!! 그래서 두번째는 더더욱 뜨끈뜨끈한 오믈렛을 맛볼 수 있었어요.

 

에그스테이션에 놓여 있던 삶은 달걀이 올라간 토스트.

... 이거 말이죠..... 달걀도 맛있는데 토스트 빵이.. 대대박 맛있어요!!!!! ㅋㅋ

완전 꿀맛!!! 진짜 꿀맛!!!!! 개인적으로 이 토스트 빵만 10개는 더 갖다 먹고 싶었답니다. ㅋㅋ

 

라멘은.. 살짝... 취향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따스하게 한 그릇!!!!

 

콘프로스트와 수제요거트는 후식으로 ㅋㅋㅋ

마무리는 커피와 베이커리 였죠. ㅋㅋ

근데 말이죠... 후식이나.. 마무리나... 같은 거 아니예요? 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하

 

베이커리는 다소.. 평점했으나...

와플... 대대박..... 진짜 대대박!!! 꿀맛 와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배가 불렀는데... 두조각 더 갖다 먹었잖아요!!!!!!

#리솜몬도키친 알고보니 와플맛집?? ㅋㅋㅋㅋㅋ

이렇게 든든하게 맛있게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꿈부부는 이곳의 조식 아주 만족스러웠어서 다음에 리솜 다시 간다면 꼭 다시 조식 맛볼거예요.

 

다시 객실로 올라갈 땐 카트타고 슝~~~

저는... 카트가.. 너무너무 재밌던데... ㅋㅋㅋ

어느 정도로 좋았냐면, 이번 여름휴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 중 하나랍니다. 으하하하하

이제 #제천여름휴가 포스팅은 하나만 남았네요. 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제천 여행/제천 리솜 포레스트) 산책하기+포레스트클럽/교촌치킨 포레스트리솜점&솔티 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