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순천디저트 #볼카스테라 #찹쌀떡 #화월당 이야기 함께해요.
순천 여행/순천 가볼만한곳) 낙안읍성 민속마을
https://ggumosi.tistory.com/1184
낙안읍성 구경을 마치고 #순천화월당 으로 향했습니다.
#화월당과자점 은 #맛있는녀석들 에도 나왔던 맛집으로,
당일 구매는 거의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날 예약 필수!!!!
저희는 전 날, 오전 11시 쯤 전화했었고 한번의 통화로 예약에 성공했어요. 야호!!!
그리고 #볼카스테라 &찹쌀떡 반반으로 주문해뒀죠.
다음 날, 예약해뒀던 시간보다 좀 이르게 방문했지만 바로 픽업이 가능했어요.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꿈남편이 저만 내려주고 주변을 한 바퀴 돌았구요.
저는 빛의 속도로 들어가서 결제진행 후 바로 받아 나왔습니다.
금액은 봉투값은 포함해서 25,700원이랍니다.
8개 씩 들어있는 찹쌀떡과 볼카스테라.
노랑색 박스에 깔끔 포장!!!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후기를 보니 불친절하다는 평이 적지 않아 걱정했는데
예약 통화했던 직원분도 그렇고 결제할 때의 직원분도 무척 친절하셨답니다.
2박을 머물었던 순천.
이 후 여수로 이동할 예정이여서 그동안 다 먹어 치워야했습니다.
그래서 잘 분배해서 먹방을 실현했죠 ㅋㅋㅋ
첫 날 저녁시간 간식으로 냠냠.
볼카스테라는 카스테라 빵에 단팥이 들어있는 디저트.
특이하긴 했습니다. 빵 자체도 부드러웠고 팥도 맛있었구요.
순천에 가신다면 한번은 맛보시길 추천하고 싶었는데요.
꿈부부는 볼카스테라보다는 찹쌀떡이 훨씬 더더더 맛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둘 다 찹쌀떡을 좋아하는데 이곳의 찹쌀떡!!!! 엄청 쫄깃하니!!! 넘 맛있더라구요. 완전 반했어요.
다른 것보다 볼카스테라는 좀 더 달아서 하나 이상은 먹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찹쌀떡은 배만 부르지 않다면 2~3개도 먹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카스테라 빵이 좀 달달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아!!! 구매한 당일과 다음 날은 상온에 뒀다가 먹방했구요.
이틀 뒤에 먹을 것들은 냉동해뒀어요. ^ㅁ^
또 이렇게 아메리카노와 간단한 아침으로. 이힛!!!
저희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찹쌀떡이 더 맛있어서
볼카스테라 먼저 먹고 찹쌀떡을 나중에 먹었구요.
그냥 먹을 때보다 커피와 함께하니 볼카스테라 딱 좋더라구요.
3대를 이어온 #순천화월당과자점 !!
찹쌀떡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네요.
순천 여행/순천 맛집) 최대감벌교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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