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북한강 룸카페, 고노골 가리 이야기 함께해요. 지난 9월의 어느 날, 사촌언니의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스몰웨딩으로 진행되서 식장을 장식했던 꽃은 나중에 꽃다발로 선물도 받고,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다 함께 출동한 곳이 고노골 가리예요. 달리고 달려 도착한 카페. 카페 앞으로 주차장이 꽤 넓게 마련되여 있었고, 내부도 여러곳인거 같았는데 저희는 12명으로 룸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어른분들과 함께 간거라 사진을 거의 못 찍었답니다. ㅠㅁㅠ 룸으로 올라가기 전, 본 좌석들. 야외 자리도 있었고, 내부에서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좌석들도 있어요. 짜잔!!! 단체 MT 온듯한 느낌의 ㅋㅋ 룸이죠?? 이 곳 창가에서도 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