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63

제주도/Jeju Island/우도) 검멀레해변/검멀레해수욕장(동안경굴)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장마는 진작 시작이 됐지만 오늘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해요 본격적인 장마입니다. 습도가 높아 짜증도 많이 나는 요즘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하루하루 보내기도 하고 오늘도 제주도 여행이야기 함께해요.. 제주도여행 둘째날, 우도여행. 우도봉(http://ggumosi.tistory.com/55) 다음 일정은 검멀레해변,검멀레해수욕장입니다. 검멀레해수욕장은 위쪽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어요. 우도봉의 다른 쪽인 이곳!!! 검은 모래가 있어 검멀레해변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우도의 다른 바다와는 확 다른 느낌인데 특히나 서빈백사와는 완전 반대의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머리서 그냥 보기엔 물이 깨끗하다는 느낌이 안들지만 모래가 검은색이라 그렇지 엄청 깨끗하답니다. ​ 그리고..

제주도/Jeju Island/우도) 우도봉+우도 카페) 아이스크림연구소카페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장마라고 했는데.... 비는 안오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제주도여행이야기입니다. 톨칸이에서 멋진 풍경을 보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우도봉입니다. 우도봉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서서 조금 걸으니 유채꽃이 보입니다. 5년 전에 6월에 갔을땐 보지 못했던 유채꽃!!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우도봉은 드넓은 들판을 말을 타고 달리수도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승마를 즐기셨는데 저희는 패스!! 새끼말이 어미를 따라 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이곳의 지킴이 같았던 두마리의 개. 우도봉하면 말보다는 이 두마리가 더 생각날거 같아요. 길을 따라 오르면 보이는 곳은 톨칸이 입니다. \ 저기 멀리 빨간등대도 보이고, 이렇게 보니 어..

제주도/Jeju Island/우도) 서빈백사/산호해수욕장+톨칸이

제주도여행 둘째날, 이른 오전 함덕서우봉해변(http://ggumosi.tistory.com/52)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우도로 향했습니다.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풍원에서 먹방 후 본격적인 우도여행을 시작!!!!! 우도여행 그 첫번째 일정은 서빈백사,산호해수욕장입니다. 미세먼지가 아쉬웠지만 다행히 날씨는 좋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동!!! 차창문을 열고 달리니 바람은 시원하고 저 멀리 에메랄드빛 바다와 흰모래!!!가 보입니다. 5년만에 다시 만난!! 감동의 순간 ㅋ 그 모습에 다시 반해 주차를 하고 바로 달려나가니 뭐 이런 모습?? ㅋㅋㅋㅋㅋㅋ 이쁘죠?? 이쁘죠?? 너무 이쁘죠?? ↑ ↑ ↑ https://youtu.be/9Y_jdAx9-ag 우도 서빈백사/산호해수욕장 동영상입니다. 투명한 바닷물이 ..

제주도/Jeju Island) 함덕서우봉해변/함덕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여행 이야기 이어갈께요. ​ 라마다제주함덕호텔(http://ggumosi.tistory.com/50)에서 제주도의 첫날을 보내고 먹방 조식 ㅋㅋ 그리고 호텔 체크아웃 후 둘째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5년만에 다시 찾은 함덕서우봉해변/함덕해수욕장!! 첫날 여행지는 모두 5년전에 가보지 않았던 곳들이였답니다. 김녕성세기해변은 가봤었지만 요트를 타고 앞바다까지만 간거라 역시 처음 간거나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제주도에 왔다는 기쁨과 셀렘이 가득했다면, 둘째날 일정은 5년전에 다녔던 곳들이였기 때문에 추억여행이였다고 할까요? 근데 이번에 제주도여행을 다녀와서 느낀것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지만 5년만에도 변하는구나 였답니다. 5년 전 찾아갔던 함덕해..

제주도/제주 호텔) RAMADA/라마다제주함덕호텔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내일은 기다리던 주말!!!! 비소식이 있었는데 화창하다고 해요. 비가 온다고 해서 나들이 계획이 없었는데 급 나들이를 생각중인데 어딜갈지 모르겠네요. 주말내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제주도 여행이야기 입니다. 여행 첫날, 사려니숲길 → 김녕성세기해변 → 세화해수욕장 → 월정리해변 → 저녁식사) 춘심이네3(http://ggumosi.tistory.com/49) 첫날 일정을 끝내고 향한곳은 RAMADA/라마다제주함덕호텔입니다. 사실 저희는 이번 제주도여행 때 호텔에선 정말 잠만 잤답니다. 그래서 호텔객실과 조식정도의 정보이에요...하지만 그래도!!ㅋ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 시작합니다. 8시쯤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차량들이 많이 차있었어요. 다행히 호텔입..

제주도/Jeju Island) 세화해수욕장+월정리해변/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지난 3월말에 다녀온 제주도여행 이야기입니다. 이번 제주도여행에서 가장 먼저 만난 바다는 김녕성세기해변(http://ggumosi.tistory.com/47)이였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색에 고운 모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 일정으로!!!!! 원래 다음 일정은 월정리해변 → 세화해수욕장(근처에서 저녁)이였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해도 지고 또 배도 너무 고파서 바로 새화해수욕장으로 출동!!!!! 세화해수욕장은 김녕성세기해변처럼 따로 주차장이 없구요 길가에 갓길같은 공간에 주차를 해야한답니다. 저희도 겨우 주차를 했어요. 바다 바로 앞까지 내려가고 싶었지만 ㅋㅋ 배는 점점 더 고파오고 ㅋㅋ 또 세화해수욕장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바로..

제주도/Jeju Island) 김녕성세기해변/김녕해수욕장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도 제주도여행 이야기입니다. 제주도 여행 첫날, 사려니숲길(http://ggumosi.tistory.com/46)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찾은 곳은 김녕성세기해변/해수욕장입니다. 조금 더 파란, 하늘을 원했지만. 저희가 제주도를 방문했을때 날씨도 날씨지만 미세먼지가.. ㅠㅠ 어딜가나 문제네요 참.... 그래도 너무나 멋졌던 김녕성세기해변!!!!! 어쩜 바다색이 그림을 그려놓은듯,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반짝이는 백사장. 그 위에 꿈남편과 꿈모시의 이니셜도 써보고, 꿈모시 글씨도 ㅋㅋ 남겨봤어요. 해가 떠나려고 준비중입니다. 좀더 이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더 많은 곳을 보기 위해 이만 안녕, 넌 너무 아름다웠어♡ *정성을 담아 사진을 찍고,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제주도/Jeju Island) 사려니숲길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오늘부터 지난 3월 말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야기 함께해요. 제주도에 도착해 가장 먼저 출동한 곳은 사려니숲길입니다. 사려니숲길로 들어가는 입구는 3곳, 저희는 첫번째 입구로 들어가는 곳을 선택했는데요 이곳은 주차장이 없답니다. 기존엔 차량 10대정도 주차를 하고 갓길에 주차를 했던거 같은데 현재 기존 주차장은 막아뒀고 갓길에 주차를 하면 단속을 해요. 그래서 4.3평화공원에 주차를 하시고 무료셔틀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4.3평화공원으로 향하시다가 무료셔틀버스 타는 곳 입간판을 보시면 그쪽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4.3평화공원에서 만난 서향. 무료셔틀버스 운행시간표는 꼭 미리 확인하시고 가시길, 만약 시간이 맞지 않으신다해도 4.3평화공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오색별빛정원전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1월 10일(토)에 다녀온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함께해요. 이른 시간이라 수목원에 사람이 거의 없었는요. 주차장에 주차된 차랑도 10대 정도뿐?? 저녁시간엔 물론 백만명이였지요 ㅋㅋㅋㅋㅋㅋ 아아!! 먼저 이용요금 및 점등시간등을 알아볼께요. * 아침고요수목원 공식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 작년 5월에 곱디고운 꽃들이 가득했던 수목원은 하얀 눈과 얼음으로 쌓여 겨울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었는데요. 사람도 별로 없겠다 사진 잔뜩 찍었답니다. 남편 이쁘게 찍어줘!! ㅋㅋㅋ 낮시간이라고 해도 역시, 도시와는 다르게 엄청 추웠어요. 내복은 물론 핫팩도 붙이고 귀마개는 애교?? ㅋㅋㅋ 교회는 현재 출입금지였습니다. 예전엔 안쪽으로 들어갔었는데 흠 좀 아쉬웠답니다. 어둠..

국내여행 2015.02.10

양평) 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cf,드라마등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 장소!!!! 양평의 두물머리 입니다. 두물머리는 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강물의 머리가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른다고 해서 두물머리라고 부른다고해요. 오전 8시에 찾아간 두물머리, 겨울의 공기가 차갑긴 했으나 공기가 맑고 상쾌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두물머리는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400년된 느티나무가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때, 한 일본군이 이 나무를 베어 소총 개머리판을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일본군이 나무를 베려고 도끼를 쳐들자 갑자기 도끼에서 빛이 번쩍 하더니 그의 손이 부러져 버렸고 결국 나무를 베지 못하고 멀리 달아났다고 하네요. 또한 이 나무에는 큰 구렁이가 살..

국내여행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