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Jeju Island)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CAMELLIA HILL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 덥네요.

더위로 인해 짜증도 나고 지치지만 모두 힘내시길, 우리 이겨내요!!!!!

 

오늘은 지난 3월 제주도여행 넷째 날, 안덕계곡에서 제대로 힐링 후 찾아간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CAMELLIA HILL이야기 함께해요.

 

꿈남편과 저에게 최고의 힐링장소 중 한곳이였던 안덕계곡(http://ggumosi.tistory.com/86),

신비로운 느낌에 새소리며 물소리가 이어지고, 사람도 없겠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 후로 예정된 2곳의 일정이 더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걸음을 옮겼습니다.

 

 

달리고 달려 도착한 카멜리아힐, 주차장에 차량들이 어마어마했는데요.

특히 관광차가 많아서 사람들이 백만명 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관광차로 오신 분들은 오래 안 계시고 획하니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유롭게 수목원을 들러볼 수 있었답니다.

 

  

 

 

 

동백수목원답게 다양하고 이쁜 동백꽃이 가득했던, 카멜리아힐.

길마다 보이는 나무판이며, 가랜다가 곳곳에 있어서 아기자기하니 정말 이뻤어요.

 

 

 

 

딱 마음에 드는 가랜다 자리 발견!!!

근데 이곳은 동백꽃이 빨리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가랜다만으로도 넘 이뻤답니다.

 

  

 

동백꽃을 이렇게 많이 본적이 없었을겁니다.

이렇게나 다양한 동백꽃을 본것은 물론이구요.



  

 

이곳이 동백수목원이긴 하지만

유리온실 등에서 다른 꽃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잇님들께서 저에게 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도 꽃사진 폭발입니다 ㅋㅋ

근데 수목원포스팅이니 더 당연한거겠죠 ㅋㅋ

 

 

 

 

꽃을 보는 것만을도 힐링힐링이 되는 저희부부.

저는 원래 꽃을 좋아라했고 꿈남편은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저와 함께 꽃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3월 말, 목련도 가득했던 카멜리아힐.


 

 

 

 

요정이 나올듯한 이 길.

사람이 없는 길을 찍고자 기다리느냐고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ㅋㅋㅋ

세부에서 머물렀던 플랜테이션에서 비슷한 길을 봤던지라 그때 추억도 생각나고

어두워질땐 더 이쁘겠다 생각했답니다.

 

 

꺄오!! 큰나무!!!! ㅋㅋㅋㅋ

저 큰나무도 좋아하는거 아시죠?

큰나무를 다 담기위해 저희는 엄청 작아요 ㅋㅋㅋ

 

나무에 눈코입이 있는 이 나무는 광장히.. 유명한.. 나무였는데..

뭐라더라... 흠... 뭐였더라 ㅋㅋ 기억 안나네요 ㅋㅋ 메모를.. 했어야했는데 말이죠!!!

 

 

 

길을 따라나오니 이번엔 튤립. 봄꽃이란 봄꽃은 이곳에서 다 만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동백 가득하고

봄꽃으로 향기로웠던 날.

 

  

  

 

안덕계곡에 이어 카멜리아힐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딩가딩!! ㅋㅋ ♪

동백따라 봄꽃따라 랄랄라!! ♬

 

*정성을 담아 사진을 찍고,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블로그에 모든 사진 및 내용, 무단 복제를 금지합니다.

 

블로그 내용을 담아가실땐, 내용 변경 불가!!!
덧글로 어디로 담아가시는지 남겨주시고,
담아간 공간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