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4월 9일(일) 꿈남편과 함께 엄마모시고 다녀온 국립서울현충원과 4월 10일(월) 오랜만에 시어머님과의 데이트로 다녀온 선유도공원 이야기 함께해요 올해는 목련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목련과의 인연이 없었는데요. 매년 모든 꽃들과 가장 아름다울때 만나기를 바라지만.. 쉽지 않네요. 내년은 목련을 찾아 더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먼저 국립서울현충원 벚꽃이야기 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친정에서 워낙 가까워 결혼 전엔 한달에 한번은 갔었고, 또 현재도 친정나들이때 잠시 들리곤 한답니다. 올해는 오랜만에 벚꽃만개시기에 맞춰 출동을 했는데요. 아이쿠.. 저희가 왜 차를 가져갔을까요?.. ㅋㅋ 평소땐 차를 금방 달려가 잠시 들리는 건 일도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