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남양주 별내카페거리 이야기 함께해요.
이곳에도 이쁜 카페들이 참 많은데
비너스 언니와 제가 갈때마다 원하는 카페 앞에... 주차를 못해서.. ㅜㅜ
주차 가능한 할리스와 투썸플레이스를 다녀왔어요. ㅋ
먼저 할리스예요.
꿈남편과 연애할때 정말 자주 갔던 할리스.
그때만해도 개인 카페가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적립도 할겸 이런 프렌차이즈 카페를 많이 다녔었죠. ㅋ
그래도 이곳 할리스 뷰 좋아요 ㅋㅋㅋ
할리스지만 웬만한 카페 뷰보다 좋은,
별내 카페거리의 카페 대부분이 이정도의 뷰를 갖고 있을거 같네요.
언제나처럼 비너스언니와 저는 카페모카.
휘핑크림 있는 건 내꺼, 없는 건 비너스 언니꺼랍니다.
커피마시며 하늘보며 수다수다.
오랜만에 하늘이 정말 이뻤던 날.
이런 날은 드라이브를 하기 딱 좋은 날,
드라이브 즐기며 집으로 gogo.
철판요리(http://ggumosi.tistory.com/521) 먹방하고 찾아간 투썸플레이스.
봄이 오면서 야외 좌석이 깔렸습니다.
벚꽃도 피였겠다.
야외좌석 확보 후 주문하러!! 출동
눈에 자꾸자꾸 들어왔던 케익들 ㅋㅋ
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케익은 ... 다음으로 미뤘어요.
여자는 케익배가 따로 있다지만 이날은 정말 너무 배가 불러서 흑흑.
커피는 또 카페모카 ㅋㅋ
휘핑크림 있는 건 내꼬!! 없는 건 비너스 언니꼬!!
빨강파라솔 아래 유난히 더 이뻤던 커피 두 잔.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어갔던,
수다는 끝이 없고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갔답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 또 즐기러 가자구요.
내일은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주말 내내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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