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인천 구월동 케익 맛집, DORE DORE/도레도레 이야기 함께해요.
한동안 도레도레 케익에 빠져서 정말 자주 찾았었는데,
잠시 멀리했었습니다. ㅋ
뭐 딱히 그런거 아니고 구월동을 자주 가지도 못했고
또 다른 곳들도 가보고 하느냐고 ㅋㅋ
여튼!!! 어머님과 식사 후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마침 딱 보인 도레도레.
오랜만에 이곳 케익도 생각나서 출동했어요.
핑크와 그린의 심플한 인테리어.
좌석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하지만 케익만은 화려한!!!!
여전히 알록달록 넘 이쁜 케익들.
그리고 또 다시 고민에 빠진 꿈부부입니다.
뭐 먹지?? ㅋㅋ 뭘 골라야할까? ㅋ
길고? 긴 고민 끝에,
오랜만에 왔으니 무지개 케익으로!!!!
7가지 맛의 판타스틱해 케이크로 결정.
그리고 꿈남편은 콜드브루, 저와 어머님은 카페모카를 주문했어요.
저는 찬 카페모카, 어머님은 따뜻한 카페모카.
잔띠 역시 무지개색. 이쁘더라구요 >ㅁ<
요즘은 잔띠 디자인을 또 많이들 신경쓰는듯.
물론 이쁜 커피잔이 더 좋지만요.
판타스틱해 케이크!!! 어쩜 이렇듯 색감이 이쁠까요?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크림에 초코가 있어요.
무지개 케익은 여전히 넘넘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카페모카.... 너무 달아서 좀 아쉬웠어요.
특히 어머님이 드셨던 따뜻한 카페모카가 너무 달아서 우유을 좀더 얻어다 드렸는데도.. .너무 달았던.. ㅠㅁㅠ
그나마 제가 마셨던 시원한 카페모카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흠....
다음엔 좀 덜 달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
우리 잇님들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나요?
저녁도 맛있는거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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