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내방역 베이커리 maison M'O/메종엠오 이야기 함께해요.
maison M'O/메종엠오는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로 나와 100m 걸어갑니다.
쥬씨가 보이면 골목으로 들어가 115m를 직진하면 도착이에요.
수요미식회에 나오기 전부터 유명했다던 이곳,
지금은 더더 유명세가 올라가 평일 낮시간에도 손님들이 계속계속 찾아오더라구요.
사실 수요모임 첫주에 모먼트를 가면서 이곳을 지나갔거든요.
그때까지만 해도 오!! 고급스러워 보이는 빵집이다 했는데 ㅋㅋ 알고보니 진짜 유명한 곳!!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고 유명세를 알고보니 더 고급스러워 보였다고 할까요?? ㅋㅋ
내부로 들어가면 빵이랑 케익이 진열되여 있고,
한켠으로 잠시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곳의 분위기상 오래.. 앉아 있기는.... ㅋ
진열대 위쪽에 쿠키들. 금액은 좀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쿠키는 또 선물하기 좋겠죠?
너무나 폭신해 보여 눌러보고 싶었던
프랑스 마시멜로우 ㅋㅋㅋ 기모브.
메종엠오는 일반 빵보다는 마들렌과 케익이 많답니다.
특히 마틀렌은 인기 품목을 증명하듯 많이 진열되여 있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갔을땐 거의 많이 빠진 상태...
종류도 많이 빠졌더라구요 흑흑..
커피나 차 메뉴들도 있어요.
빵이랑 커피를 구입해서 잠시 이곳에서 즐겨도 좋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래는.. 못 있을듯... ㅋㅋ 좌석도 별로 없구요.
다양한 디저트들!!!!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이죠?
이곳의 진짜 인기메뉴는 몽블랑 엠오인데, 당연히 못 샀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도 하루 5개? 6개?만 만들기 때문에 못 살 수도 있다고 해요.
오픈시간에 한번 가봐? ㅋㅋ 라는 생각을 아주 잠시 했지만 NO,NO
요즘 추워요!!! ㅋㅋ 원래 기다려서 맛집을 가거나 하는 스타일도 아닌 거 아시죠?
내년.. 어느 봄 쯤엔 한번 가볼까나 싶네요 ㅋ 과연? ㅋ
종류가 많이 빠졌지만 이렇게 잔뜩 사서 나왔습니다.
태랑 카페가서 먹을 브리오슈 쇼콜라와 마들렌 4가지!!!
그 이야기는 아래쪽에!!! 이어집니다.
4가지의 마들렌은 태랑 먹기도 하고
또 꿈남편을 위해 포장해 왔어요. 포장 역시 깔끔해요.
마들렌 호지, 마들렌, 마들렌 브루 드미셀, 휘낭시에입니다.
먼저 마들렌 호지는 안에 얼그레이 크림이 들어 있어요.
마들렌과 정말 잘 어울려 맛있었던,
마들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진한 마들렌 향, 진한 맛까지 꿈남편은 마들렌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에 제대로 반했답니다. ㅋㅋ
마들렌 브루 드미셀.
곁에 설탕인가 했는데 맛을 보니 짭짤한 소금이더라구요.
담백한 마들렌과 어울려 일품입니다.
마지막은 휘낭시에!!
저희 부부는 4가지 중 1위에 이 아이를 올렸습니다.
휘낭시에, 곁은 좀더 바삭하고 커피맛 느껴지는!! 역시 GOOD!!!!
꿈남편의 순위는 휘낭시에 > 마들렌 브루 드미셀 > 마들렌 호지 = 마들렌
꿈모시의 순위는 휘낭시에 > 마들렌 > 마들렌 호지 > 마들렌 브루 드미셀
4가지 마들렌이 진짜 다 맛있었는데요.
꿈남편과 꿈모시도 개인 입맛이 있어서 더 맛있다고 느끼는 게 다르더라구요.
여튼 GOOD!!! GOOD!! 앞으로 메종엠오 자주 가게 될거 같아요.
<방배동/내방역 브런치 카페> MOMENT./모먼트 모던 이터리
http://ggumosi.tistory.com/443
<방배동/내방역 카페> fave/페이브 베이커리
http://ggumosi.tistory.com/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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