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내방역 카페> fave/페이브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모먼트 모던 이터리(http://ggumosi.tistory.com/443)에서 브런치 먹방 후 찾아간

내방역 카페, fave/페이브 베이커리 이야기 함께해요.

fave/페이브 베이커리는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로 나와 100m 걸어갑니다.

쥬씨가 보이면 골목으로 들어가 80m를 직진하면 도착이에요. 

브런치 카페, 모먼트랑은 100m 거리랍니다.

외관은 실제가 더 이쁜데... 좀 차가운 분위기로 나왔네요 ㅠㅠ

내부는 심플, 깔끔합니다.

와 이쁘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좌석에 꽃이 놓여있는 곳도 있고 통유리라 실내 분위기도 나름 괜찮아요.

제대로 오픈된 부엌?

부엌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커피만드는 곳?? ㅋㅋ

  

혼자 찾아가 앉을 만한 자리들도 있고

저희가 앉았던 통유리 쪽 좌석.

좌석 공개를 먼저하며 본의 아니게 저희가 고른 베이커리를... 선공개했네요. ㅋㅋㅋ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빵들이 큼직큼직한것도 맘에 들고 유리 찬장에 진열된 것도 대만족!!

이렇게 진열해두니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했고 또 깔끔해보여 좋더라구요. 

커피는 둘다 플랫화이트로 결정.

그리고 베이커리는 듀얼 크로아상을 선택한 거 알고 계시죠? ㅋ

빵은 담아간 쟁번에 나이프와 포크만 올려주시는데 이런 것도 좋은거 같아요.

어차피 빵종이는 사용됐고 접시에 다시 담아주셔도 좋지만

기왕 담긴 쟁반에 나이프와 포크만 얻으면!! 끝!

초코크림이 가득한 듀얼 크로아상

요즘 크로아상에 점점 빠지는 느낌? ㅋㅋ

꿈남편이 크로아상을 좋아라하는데 저도 요즘 슬슬 빠져드는거 같아요.

또 이곳에서 맛본 크로아상이 맛있기도 했구요.

플랫화이트 두잔.

깔끔한 유리잔에 fave, 가게 이름이 포인트로!!

화려한 찻잔이 아니더라도 라떼아트가 있으니 넘 이쁘더라구요.



  

브런치를 먹고 왔으면서 크로아상까지~

이날 작정하고 먹방하러 나온 느낌? 사실 먹으러 만나는거죠 뭐 그렇죠? ㅋㅋ

모든 게 만족스러웠지만 사람이 많은 것도 있고 좀 소란스러운 건 있었습니다.

좌석 간 좁은 것도 있구요. 그래도 커피 맛도 좋고  크로아상도 맛있어서 만족했던 fave입니다.

 

  

 

<서래마을 카페> 수요미식회,마얘/MAI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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