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 라님과 데이트했던 날 이야기 함께해요. 생어거스틴은 라님과만 먼저 2번을 갔었는데요. 그때마다 꿈남편이 제가 먼저 다녀온걸 알고 서운해 했는데 얼마 전에 함께 다녀왔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해요. 평일 낮시간 여유롭습니다. 인테리어가 카페 분위기 같았던 강남점! 저번에 냠냠했던 메뉴 그대로 평일 런치세트(42,000원)로 뿌 팟 봉커리+왕새우 팟타이+라이스를 주문했어요. 뿌 팟 봉커리. 여전히 넘넘 맛있네요. 밤에 슥슥 비벼 먹음 꿀맛!!!! 왕새우 팟타이도 맛있었는데요. 여긴 사당역점과는 달리 매운맛이 덜했는데요. 매콤한 맛을 나게하는 가루?가 안 들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여튼 매운맛도 매운맛이 없는것도 good!!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