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부평시장역 근처로 장어 먹으러 갔다가 들렸던 coffee grace/커피 그레이스 이야기 함께해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장어 먹방하고 그냥 집으로 갈까도 했지만 아쉬운 마음에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 커피 그레이스를 발견하고 바로 출동했어요. 차를 가져가서 어찌해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2층에 위치에 있는 커피 그레이스. 계단에서 부터 아주 마음에 들어요!!!! 계단을 올라가는 내내 인테리어가 아주 이뻐요. 엔틱한 느낌이 아주 가득해요. 내부는 더더 이쁜데요!!! 짜잔!!!! 내부 입니다. 아담한 크기의 카페, 엔틱가구들이며 조명들도 넘넘 이쁘고!!! 이번에도 제대로 찾아왔네요!!! 피아노도 눈에 보이고, 고급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