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내렸던 어느 주말, 꿈남편과 출동한 아라뱃길 카페 La mer/라메르 커피 이야기 함께해요. 라메르는 꿈남편이 이 근처로 일보러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으로 평일엔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하다기에 비도 오고 집에만 있긴 아쉬워서 출동했습니다. 비오는 날,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리라.... 상상하고 갔지만 ㅋㅋㅋ ... 주차도 겨우.. ㅋㅋ 했을정도로 주말엔 사람이 정말 많았답니다. ㅋㅋㅋㅋ 주차를 무사히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면 매점 같은 곳이 먼저 나옵니다. ㅋ 잘못왔나 당황을 했는데 매점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카페로 바로 가는 출입문도 있는데 주차장에선 매점을 통하는 길이 편하더라구요.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는데 다락방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