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맛집/쏠비치 맛집) 삼고정문

안녕하세요. 꿈꾸는 모래시계, 꿈모시입니다.

오늘은 삼척 쏠비치 맛집, 삼고정문 이야기 함께해요.

삼척해상케이블카(http://ggumosi.tistory.com/545)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꿈부부와 꿈조카네.

삼척 쏠비치로 들어가기 전 이곳에 들려 먹방을 했답니다.

건물 앞쪽과 옆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구요.

삼고정문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내부로 들어가 오른쪽은 테이블 좌석이구요

왼쪽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석이랍니다.

저희는 어린 조카들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석에 자리를 잡았어요.

어른 4명에 아기 2명.

간장세트에 기본세트 2人과 생선구이 2人을 주문하고 공기밥은 3개 추가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ㅋㅋㅋ 생선구이 세트는 공기밥을 제공되고

간장세트는 제공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공기밥 3개 추가!!!  

주문 후 메뉴는 꽤 빨리 나온답니다.

두부와 나물들. 잡채 등 반찬도 금방 나왔는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맛이 괜찮았답니다.

특히 이 두부!!!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더 달라고 요청을 드렸네요.

어른들은 물론 조카들도 맛있게 먹었구요.


 

꿈남편이 참 좋아라하는 잡채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찐양배추는 찬밥?신세 였는데

제가 좋아해서 제가 거의 혼자 다 먹은 거 같아요 ㅋㅋ

흠.. 누구냐.. 넌...?

포스팅을 하며 알게 된 사실!!! 제가 이 메뉴를 안 먹어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정체를 몰랐는데요... ㅋㅋ

비너스 언니의 제보로 불고기뚝배기라는 걸 알았습니다. 

생선구이에 나오는 기본반찬으로, 조카들이 먹방을 하셨다는,

어른들은 먹어본 사람이 없어서 그 맛은 모른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공기밥이랑 미역국인데 미역국은 살짝 아쉬웠습답니다.

미역이 너무 흐물흐물... ㅠㅠ

심하게 흐물거려서 좀 아쉬웠네요.

생선구이까지 나오며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 시작!!!!

4가지의 생선과 전복2개가 올려져 나와요.

바싹하게 잘 구워져서 나오는데 다시 한번 불판에서 지글지글!!!!해서 먹으면 음!!

부드러운 생선살도 넘 맛있고 간도 좋았습니다. 

  

새우장.

(꿈오빠가 하나를 먼저 먹어버린.. 사진 ㅋㅋ)

전복장.

문어장.

이렇게 3가지의 장이 나옵니다.

 

그 위에 세발나물이 올려져 있는데

이 세발나물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 설명을 듣자마자 저와 꿈남편은 전투적으로 세발나물을 먹었네요. ㅋㅋ

3가지 장 모두 good!! 맛있당!!!

 

 

직원분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김에 장 하나를 올리고 와사비를 살짝 찍어서 먹으니

이것도 꿀맛!!!! 먹고 먹고 또 먹고!!!!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 이제 쏠비치로 들어갑니다.!!!!

 

   

그 이야기는....

to be continued....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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